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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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양학으로 좋은가? - 뮤지컬 세일러문 : 카구야 섬의 전설잡동사니 2013. 2. 1. 06:56
제목을 열라 거창하게 써봤습니다만.....사실은 이거 꽤 전에 봤었습니다. 본 계기는 별 것 없었습니다. 아마노상 위키에서 정보를 봤었거든요으악ㅋㅋㅋㅋ 턱시도가면ㅋㅋㅋㅋ 존나 어울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웃고 말았는데어느 날 어느 곳에서 우연히 이걸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신난다 하고 봤지요 낄낄! 근데 아저씨 비중은 그다지 높지 않더군요뭐 생각해보면 세일러문의 턱시도 가면 역시 비중이래봐야 적절한 타이밍에 하↗하↗하↗하고 나와주는 그런 비중이었으니까요혹은 납치당하거나.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아마노상이 이 무대에서 적게 나온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슬픈 운명의 데스티니...(쑻) 뮤지컬 세일러문 : 카구야섬의 전설은 1999년 상반기에 공연되었던 뮤지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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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닥저잡동사니 2013. 1. 23. 01:08
아무래도 블레이드 방영 당시(뭇키랑 노조미 나오는거 보니 중간 정도?)의 슈퍼 히어로타임 끝안내인것 같은데......공 넣었다고 너무 좋아한다 닷디.......... 우연히 보게 되어서 데려왔슴닼ㅋㅋㅋㅋㅋㅋ 블레이드 마루다이 소세지 CM...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랄까 04년의 센스가 느껴지네요.... 세월무상....... 天野浩成 - DEPARTURE05년 8월에 발매했던 싱글 PV. 부왘.생각해보니 나 아저씨 앨범낸거 제대로 못 구했구나... 구하고 싶지만 지금은 프리미엄 붙었을듯 (슬픔 그나저나 아저씨 얼굴에 김 붙었어요.........................................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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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대충 쓰는 SGT 후기잡동사니 2013. 1. 13. 01:02
일찍 오려던 계획이 FAIL준비를 마쳤더니 행사가 시작나는 돈이 없다 그런 이유로 저는 존잘님들의 책을 많이 사지 못하였습니다그래도 건질 건 건져서 다행이지만..... 판매는 그럭저럭 괜찮으네요. 제 생각보다 많이 나가서... 흐흐.... 옆에 있던 샬선배가 정신을 좀 못 차리신듯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뭐. 으아아 책 감상을 막 쓰고 싶긴 한데진짜..... 제가 지금 정신도 없고 존잘님들이 너무 존잘돋아서 제가 살 수가 없습니다그렇습니다 역시 저같은 천민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 책은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헤헤 사실 내놓고도 이번 건 그다지 자신이 없네요.... 왜일까 행사 너무 재밌었습니다! 다들 매너도 괜찮으셨고...뭐, 어느 분 때문에 굉장히 미묘했던 적이 한 번 있었지만 그런건 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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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네요잡동사니 2013. 1. 1. 21:17
어느덧 1월 1일입니다오늘 새해 다들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블로그 카운터도 어떻게 또 1천명을 넘었는데 대체 어디서 유입되는 건지 모르겠는 것입니다....글도 참 없죠? 흐흐.. 더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책은 어떤 상태냐면일단 1권은 무사히 나오고나머지 1권 작업을 해야 하는데 막혀서 진행이 잘 안되네요 이러다 김우산님 한 권 펑크 내시는 거 아닌가요? 이러실지 모르겠습니다만괜찮습니다표지 받아놨거든요... 아 일단 이거 반쯤은 써둔 다음에 샘플을 올리던가 하도록 하겠습니다수량조사 해야 하는데 샘플도 없고... 으구구 빠가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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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학원 (美味学園 : Delicious Gakuin)잡동사니 2012. 12. 17. 00:12
왠지 소개부터 쩔어주는 병맛이 느껴지는 바로 그 드라마.원작이 만화인 줄만 알았던 이 배경. 그리고 특유의 만화같은 연출. 오글거림의 절정.그리고 사실 본질은 먹방. 그리고 특덕 여러분들이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이 많을 듯한 그 드라마. 그 이름하야 맛있는 학원! 제가 이걸 보기 시작한 건 당연히 아마노상 때문입니다... 교관으로 나온다길래..근데 결정적인건 사실 이 짤의 출처가 이 드라마인걸 알고 보기 시작한 겁니다만............ 뭐, 일단 간단한 소감을 말하면 생각 '외로' 재밌었습니다.전형적인 양산형 일드를 벗어나지 못한 전개와 연출이긴 합니다만막장 수준까진 아니고 적절한 감동과 나름 착착 밟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초반에는 몰입도 안 됐는데... 4천왕 대결 편에서는 레알리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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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본..........독본 호시인다....잡동사니 2012. 12. 12. 21:41
포제 독본이 얼마전에 나왔잖아요?그와 동시에 넷무비/여름 극장판 DVD도 나왔잖아요? 근데 왜 전 돈이 없을까요 갖고 싶어서 돌아버릴 지경인데 왜 전 돈이 없냐구요왜죠왜왜왜... 너무나도 슬픈 것입니다 저는... 이제 시험도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저는 원고를 해야 하지만 뭐 일단 지금은 한 3일 정도 덕질을 즐길 생각입니다그 방향의 일환으로 오늘은 맛있는 학원을 전부 달렸습니다아마노상 외에도 특덕 여러분들께 익숙할 얼굴들이 제법 많을 것 같습니다 헤헤 전 초짜라 거꾸로 주행하는 바람에 누가 누군지 잘은 모르지만....조만간 감상이 하나 올라갈 듯 합니다... 연출의 오글거림을 참으면 그럭저럭 재밌는 작품입니다.물론 무난하다는 거지 명작이란 소린 아닙니다만... 제 기대치가 굉장히 낮았던 탓인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