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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CoC 시나리오 <It may rain always> 플레이 기록카테고리 없음 2017. 10. 14. 16:27
붕어 낫닝겐 세션
마지막 연속탐사입니다.
이제 이 아이들을 보내줄 때가 된 것 같아서
일부러 마지막에 어울리는 시나리오를 찾아보려고 로스트율 높은 걸 찾고 다녔는데...
그러다 발견한 게 이 시나리오였습니다.
알고보니 복님 탐라 너머분이라며...
뭐 여하튼, 마지막에 어울리는 마무리입니다.
해당 시나리오는 PR 캐릭터들의 설정 및 상황 때문에 상당히 많이 개변을 했습니다.
원작 시나리오와의 차이가 있는 편이니 주의해주세요.
아이카와 하지메 : 가위님
체이스 : 복돼지님
KP : 김우산
- 시나리오 정보
<It may rain always>
제작자 : 괴생선
출처 : http://fishspoiler.tistory.com/1
★네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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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플레이하셨거나, 플레이할 예정이 없으신 분만 아래 로그를 열람해주세요.
★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
★또 네타주의★
이 시나리오 로그에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중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작품을 이미 완결까지 보셨거나, 중대 네타를 밟아도 괜찮으신 분들만 열람해주세요.
★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네타주의★
오늘의 시나리오는 괴생선님의 It may rain always입니다.시작합니다.KASA (GM): 이상한 전시회에 갔던 것도 한 달.여러분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대단히 눅눅하고, 습한 곳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KASA (GM): 무슨 일을 당한 것인지 의식은 가물가물합니다. 이상하게 춥고, 숨을 쉬기도 어렵습니다.체이스: .............KASA (GM): 하지메와 체이스는 문득, 자신들이 딛고 있는 바닥을 봅니다.거기에는 붉은 가루로, 무언가 그려져 있습니다.아이디어 판정해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80=()20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461 SuccessesKASA (GM): 두 사람 모두, 이 붉은 가루가 어떠한 문양, 소위 마법진이라고 불리는 것과 비슷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현 상황이 하지메와 체이스는 대단히 혼란스럽습니다.그러던 와중,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켄자키 카즈마: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시발.....!체이스: 시작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KASA (GM): 하지메는 그를 알고 있었습니다.체이스: ................네가 아는 사람인가?KASA (GM): 잊을 리가 없는 사람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말을 잇지 못하고 상대를 바라보고만 있다.)KASA (GM): 하지메를 보면서 희미하게 웃는 이는, 이상하게도 피투성이인 채입니다.켄자키 카즈마: 다행이다. 너는 무사하구나.아이카와 하지메: (비틀거리며 켄자키에게 한두 발자국 다가갑니다.)체이스: 그것보다 일단 응급처치를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 피 빨개?KASA (GM): 분명히 그는 죽지 않아야 할 존재일 것입니다.그러나 어째서인지, 그는 '죽어'가고 있습니다.붉은 피를 흘리고 있지만, 그는 하지메를 보고 아프지 않다는 듯웃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어째서..... 켄자키....(그제야 켄자키에게 달려갑니다.)켄자키 카즈마: 정말, 다행이야. 네가 무사해서.체이스: 아니 사이쇼카라 클라이맥스야아이카와 하지메: 무사라니.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 켄자키. 켄자키!체이스: ...................켄자키 카즈마: 이제 와서 또 이런 부탁을 하면 네가 괴로울 걸 알지만....살아줘. 절대로 사는 걸 포기해선 안 돼....아이카와 하지메: 유언처럼 말하지 마라!체이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너야말로 사는걸 포기하면 안되지 않는가켄자키 카즈마: 너와 내가 기다렸던 시간만큼. 앞으로 기다릴 시간만큼.살아줘, 하지메. 부탁이야.아이카와 하지메: 네가 없으면 모든 게 소용 없다는 걸 알고 있잖아!켄자키 카즈마: ......나도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아이카와 하지메: 무슨 의미냐. 제대로 설명해.제대로 설명하라고!(켄자키의 상태를 살피고 싶습니다.)KASA (GM): 켄자키는 등을 보이며 쓰러져 있습니다.무언가에 갈리고, 얻어맞은 것처럼 그의 등은 깊이 패여 있습니다.상당한 중상으로, 지금 처치를 하지 않으면 위험할 것으로 보입니다.켄자키 카즈마: .......믿을게.체이스: (응급처치 스킬을 쓸수있나요?)KASA (GM): 그 말을 남기고, 켄자키는 천천히 눈을 감습니다.가능합니다.체이스: (굴릴게요)KASA (GM): ........그렇게 생각하며 응급처치를 시도하려던 체이스였습니다만.누군가가 그의 등을 쿡 찌릅니다.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KASA (GM): 그들은 천천히 뒤를 돌아봅니다.자신을 내려다보는 무례한 시선의 짐승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붉은 근육이 꿈틀거리는 것을 살가죽으로 뒤집어 쓴 짐승입니다.체이스: ...........!!KASA (GM): 그것은 하지메와 체이스를 보더니 기이한 소리를 내면서 팔다리를 비틉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노려본다.)KASA (GM): 끼에에엑. 하며 내는 괴성에, 그들은 귀가 웅웅거리다 못해, 온 몸이 울릴 지경입니다.체이스: 방해하지마!!KASA (GM): 빠르게 이성체크 들어갑니다.체이스:rolling 1d100<96=()52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6=()980 SuccessesKASA (GM): (이럴수가...)체이스: 으아아아악 원작재현KASA (GM): 하지메 1d6 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6=()66KASA (GM): 헐체이스: 원작재현 쩐다KASA (GM): 체이스는 그것을 보며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괴물보다 켄자키 때문인 것 같은데KASA (GM): 하지만 하지메는 눈 앞의 존재 때문인지, 미지의 존재를 보고 크게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낍니다.무엇에 의한 괴로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정신은 상당한 타격을 입은 모양입니다.하지메의 이성이 6 감소합니다.....이럴수가 시작부터 광기체크임체이스: 하지메 지능 높은데KASA (GM): 지능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231 Successes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d10 가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88체이스: 기억 상실 걸려라 제발KASA (GM): 일시적 광기는 8시간동안 지속인데... 일단 상황봐서 시간은 조절할게요.다시 1d10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33KASA (GM): 하지메는 약 8시간 동안 광기에 휩싸여, 주변이 잘 보이지 않게 됩니다.모든 것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고, 그렇기에 거기에서 몸을 지키는 걸 소홀히 하지 않겠지요.주변의 적/아군 모두에게 폭력을 가하는 상태가 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으아아아아아!체이스: 하지메!!지금 그 자 때문에 힘든건 알겠지만 일단 지금은 진정해라(하지메에게 다가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누구냐. 켄자키를 저렇게 만든 건. 너냐!체이스: 하지메! 정신 차려라!!아이카와 하지메: 살아야 돼. 나는 살아야 돼. 나는 살아야 돼.살아야 된다고.다가오지 마.건드리지 마.체이스: 그렇다. '모두' 살아야된다아이카와 하지메: 저리가!!!체이스: ........................... 하지메........ (멈칫아이카와 하지메: 가까이 오지 마....KASA (GM): 하지메는 광기에 빠진 중입니다만.. 일단 현재 지도를 올렸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죽이려는 거지.너도.조커를...체이스: 내가 그럴리가 없다!정신차려라 제발!아이카와 하지메: 다가오지 마!!!!!KASA (GM): 하지메는 지금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닙니다. 체이스는 선택을 해야겠지요....아이카와 하지메: (더 다가오면 공격할 태세입니다.)KASA (GM): 한편 그러는 사이, 괴물은 탐사자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누구야... 누구 짓이야.KASA (GM): 쉬익쉬익, 뭐라 큰 소리를 냅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체이스: ................난 어떡하면 좋은가.........아이카와 하지메: 네놈 짓이냐!!(괴물에게 달려들려 합니다.)체이스: 하지메!!!무모한 짓은 그만둬라!! (하지메를 쫒아갑니다)KASA (GM): 괴물은 자신에게 달려드는 하지메를 보고, 무언가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전투 라운드에 들어갑니다.라운드에 들어가는 관계로, 하지메의 일시적 광기 유지 시간은 '8라운드'로 조정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죽인다.체이스: 아니 저 상태면 도주하자는 말도 안통할테고 도주할려고 하지도 않을거 아니야아이카와 하지메: 죽이고 살아남는다.KASA (GM): 물론 빨리 전투가 끝날 경우에는..... 다시 시간으로 돌아갑니다.ㅎㅅㅎ 체이스 힘내라체이스: ........................ 이렇게 된 이상...........아이카와 하지메: 오프닝부터 게임오버인가.저거 이길 상대가 아닌 거 같은데KASA (GM): 민첩성이 높은 순서대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체이스: (괴물과 하지메를 번갈아보면서) 내가 어떻게 할수밖에 없다KASA (GM): 여러분 둘 다 1d6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6=()33체이스:rolling 1d6=()44KASA (GM): 눈에 뵈는 게 없는 하지메가 먼저 괴물에게 달려듭니다.어떻게 하시겠습니까?아이카와 하지메: 근접공격밖에 없지 않나요.(공격합니다.)KASA (GM): (하긴 하지메 상태가...)괴물은 반격하려 합니다.근접전 롤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0=()810 SuccessesKASA (GM):rolling 1d100<50=()930 Successes공격에 실패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주사위 너무 지가 스토리 끌고 가려하네.<<<KASA (GM): 미친 내 주사위는 더 이상하잖아체이스 행동해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 으아아아아아!체이스: 여기서까지 저주받은 우산님의 주사위력하지메! ...................KASA (GM): 역시 전 마스터 해야합니다 플레이어면 도저히 이 주사위운 감당이 안돼체이스: 일단 저 녀석을 격파해야되겠군(공격합니다)KASA (GM): 괴물은 반격을 시도합니다.체이스는 근접롤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 적 스펙을 모르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네.물론 하지메는 선택할 수 있는 게 지금 없지만.KASA (GM): 근데 어차피 지금 하지메가 할 일은 하나입니다체이스:rolling 1d100<60=()840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다들 왜 이래?KASA (GM): 야 오늘 주사위 날이다체이스는 공격에 실패합니다...괴물이 행동에 나섭니다.1d2rolling 1d2=()22체이스: 으앙 중요한 순간인데 죄송해요 저 빨래 널고 올게요KASA (GM): 체이스 공격할까...?아이카와 하지메: 행동선택하고 가KASA (GM): 그리고 놀랍게도 체이스였다체이스: 세상에KASA (GM): 괴물은 체이스를 향해 공격을 시도합니다......!!KASA (GM): 그는 손에 들고 있던 막대 같은 것으로, 체이스를 내려치려 합니다.체이스: (회피합니다)KASA (GM): 회피롤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45=()381 SuccessesKASA (GM):rolling 1d100<50=()261 Successes체이스는 회피에 성공합니다.빨리 널고 와체이스: 감사KASA (GM): 두번째 라운드입니다.계속 하지메부터 행동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공격할 수밖에 없습니다.)체이스: 아니 아직 빨래 안됬어요KASA (GM): (그렇죠...)아이카와 하지메: 죽어!!KASA (GM): 뭐야...하지메는 근접롤 굴려주세요괴물은 반격을 시도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0=()570 SuccessesKASA (GM): ......실패합니다.체이스 행동해주세요.체이스: (공격합니다)KASA (GM): 근접전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60=()16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얏따KASA (GM): 와우괴물은 반격을 시도했습니다.rolling 1d100<50=()850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우산님의 주사위운 나이스!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죽어체이스는 1d3+1d4 굴려주세요r 붙이고 저렇게 똑같이 하면 아마 적용 될거예요체이스:rolling 1d3+1d4=(+)3()36아이카와 하지메: 와아KASA (GM): 괴물은 6의 데미지를 입습니다.체이스: 방해하지마!KASA (GM): 체이스가 강력하게 주먹을 괴물에게 올려칩니다.괴물은 또 괴상한 소리를 내며 몸을 비틉니다.온 몸이 울릴 정도로 큰 소리를 낸 뒤, 괴물은 비틀거리며 그 자리에서 쓰러집니다.체이스: ........... 해치웠나KASA (GM):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괴물은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2라운드만에 전투가 종료되어버렸네요 이럴 수가...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체이스를 쳐다봅니다.)KASA (GM): 하지메의 광기는 아직 유지됩니다. 단 라운드가 줄었으니 6시간 정도로 조절되겠네요.체이스: 하지메 지금 진정이 되었는가아니 그전에(켄자키를 응급처치를 하려 달려간다)켄자키에게 손대지 마!!체이스: 난 그를 해치는게 아니다!그리고 너도아이카와 하지메: 광기 상태에서는 스킬 못 쓰죠?KASA (GM): 어떤 스킬을 사용하려고 하시나요?폭력성이 늘어난 광기이므로, 폭력과 관련된 스킬이라면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체이스: 아니 미친아이카와 하지메: 폭력 관계된 거 아니니까 못 쓰겠네요.KASA (GM): 그럼 안 되지요. 슬픈 일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오늘의 주사위를 원망하세요체이스: (하지메 기절 시키게 근접룰 들어가도 되나요?)KASA (GM): 전투요? 좋습니다. 그래도 됩니다.대신 대항 판정이 들어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안 죽이고 기절만 시키는 게 가능 한가요?체이스: (네)KASA (GM): 그것은 제 마음입니다으음 어떻게 대항판정을 할까..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에게서 떨어지라고 했다.체이스: 빨리 응급처치를 안하면 위험하다!KASA (GM): 전투 라운드로 들어갈건가요? 아니면 그냥 한큐에 할래요?아이카와 하지메: 뭐가 달라요?KASA (GM): 전투 라운드로 하면 괴물 잡는 것 같은 일을 여러분이 합니다.한큐에 하는 건 제가 힘/민첩 대항판정으로 판단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전투 라운드 들어가면 체력 깎이나.체이스: 한큐가 나을것 같은데요? 잘못하면 팀킬이 되어버렷KASA (GM): 전자는 시간이 좀 걸리지만 라운드가 들어가므로 오래 끌 경우 광기를 빨리 해체할 수도 있겠죠.체이스: *앗 (고민됨)KASA (GM): 후자는 한 방에 정리하여 시간을 절약합니다만...기절을 못 시킬 경우 문제가 생기죠여러분의 선택입니다.체이스: 하지만 시간을 오래끌면 켄자키가 위험해지거나 그런건 없나요?KASA (GM): 당연히 위험해집니다.그는 죽기 직전이거든요.체이스: 저는 역시 한큐에 끝내는걸로아이카와 하지메: 운에 걸어봅시다.체이스: 도박이지만 어쩔수없다KASA (GM): 좋습니다. 여러분의 능력치는 모두 짱짱하니성공수준으로 고를 수밖에..운을 믿어봅시다.힘/민첩 대항판정입니다.체이스: 하지메 진정해라KASA (GM): 체이스는 그를 기절시키기 위해 힘을 쓰고, 하지메는 그것을 피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정입니다.체이스는 근력 / 하지메는 민첩 롤 굴려주세요.어차피 둘 다 수치 똑같네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0=()36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60=()4747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0=()101 Successes체이스: 근력이구나KASA (GM): 아니 뭐해 이 사람들아이카와 하지메: 뒤에 굴린 건 잘못 굴린 거체이스: 다시 굴릴게요KASA (GM): 진정해하지메는 처음 수치로 판정합니다.체이스:rolling 1d90=()55아이카와 하지메: 미친KASA (GM): 아냐.다시해야돼아이카와 하지메: 복님 진정해KASA (GM): 명령어 1d100체이스: 내가 광기에 걸렸나아이카와 하지메: 메크로 띄워 놓은 거 있을 거 아냐KASA (GM): 근력은 없는갑지체이스: 힘은 매크로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1d100왼쪽꺽쇠90체이스:rolling 1d100<90=()40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어차피 근력 90인데 90 굴리면 되지KASA (GM): 와 미친자들둘 다 성공수준이 같으므로(어려운 성공)이 뒤로는 진짜 운으로 잴 수밖에 없겠네요.행운롤 굴려주세요 두 분.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58=()52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39=()131 SuccessesKASA (GM): 체이스 이건 진짜 기적이다체이스: 장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KASA (GM): 하지메는 체이스의 공격을 피하는 데에 성공하는 듯 했습니다.하지만 근처에 있던 기둥을 미처 보지 못한 하지메는 거기에 강하게 부딪히고 맙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뭐야 ㅋㅋㅋKASA (GM): 그것을 본 체이스가 화려하게 마무리를 지어버립니다.하지메는 결국, 기절하고 맙니다.....운이잖아아이카와 하지메: 해치웠나.체이스: ...................잠시 잠들어 있어라 하지메(빨리 켄자키한테 응급처치를 하러 갑니다)KASA (GM): 체이스는 켄자키에게 달려갑니다.다행히 그는 아직 숨이 붙어 있는 듯 합니다.체이스: 이자를 살리면 하지메도 원래대로 돌아올것이다(굴리면 되나요?)KASA (GM): 응급처치 굴려주세요 체이스.아이카와 하지메: 제발체이스:rolling 1d100<50=()850 SuccessesKASA (GM): 참 하지메는 1d6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6=()22KASA (GM): 체이스는 응급처치를 시도했지만, 불안했던 탓인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체이스: 젠장!KASA (GM): 하지메는 2시간 동안 기절해 있습니다.체이스: 이자를 살리지 않으면 하지메는......!!(패널티를 각오하고 강행합니다)KASA (GM): 강행하려는 건, 하지메를 위해서군요.다시 한 번 굴려주세요. 실패할 경우 당연히 패널티가 있습니다.체이스:rolling 1d100<50=()550 Successes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까워KASA (GM): 아아아아아아아악내가 다 아깝다체이스는 이번에야말로 성공하겠다는 생각으로 응급처치를 시도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죽을 운명인 거냐...KASA (GM): 하지만 그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체이스의 능력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체이스: 젠장!!KASA (GM): 켄자키의 숨은 점차 잦아듭니다......체이스는 그를 지켜봅니다....아이디어 판정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80=()431 SuccessesKASA (GM): 체이스는 떠올립니다. 켄자키라고 불렸던 이는 누군가를 '지키려' 했던 것 같다는 것을.하지메가 깨어나기에는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체이스는 그 동안 행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체이스: 일단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하는것이다.죄송해요. 그리고 진짜로 빨래를 널러 가야해요KASA (GM): 이럴수가하필 이럴때.. 얼른 갔다와요하지메 기절해있을때 빨래라니...아이카와 하지메: 계속 기절해 있다.골치 아프게 됐는데 이 세션KASA (GM):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들고 왔다 했잖아요^^아이카와 하지메: 마지막인 건 둘째치고 시나리오 진행도 못 해보고 게임오버 당할 지도 모르겠다 싶을 판인데...KASA (GM): 광기 빼주려고 내가 노력했구만... 주사위가 하지메가 조커이길 바란대ㅠㅠ아이카와 하지메: 뭔가 오늘 주사위가 자의식이 낭랑한데요.KASA (GM): 끝내겠다는 강한 의지화장실좀 다녀와야지체이스: 돌아왔어요아이카와 하지메: 오셨는디체이스: 하이잇 미리 지문쳐야징(일단 괴물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지 확인해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가 지키려한 누군가KASA (GM): 체이스는 괴물을 바라봅니다.괴물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 죽은 듯 합니다.체이스: 침묵했군(켄자키를 보면서) 하지메를 위해서라도 좀더 버텨주기를 바란다(방안을 관찰합니다)KASA (GM): 체이스는 방 안을 관찰합니다.기둥 몇 개가 보이는 것 말고는 탁 트인 공간입니다.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맵의 잡동사니가 신경쓰여KASA (GM): 멀찍이 계단과, 빛이 새어 나오는 문이 보입니다.체이스가 잡동사니 쪽을 바라봅니다.체이스: (잡동사니를 뒤져봅니다)KASA (GM): 관찰력 부탁해요체이스:rolling 1d100<93=()631 SuccessesKASA (GM): 체이스는 잡동사니들을 보고 뒤적거려봤습니다.날붙이로 보이는 물건 하나와, 섬유로 꼬아 만든 얇은 밧줄 같은 것이 보입니다.체이스: 이건.........(발견한 물건을 더 관찰해보는게 가능한가요?)KASA (GM): (잠시만요.)체이스가 물건들을 보니, 날붙이는 무언가 익숙해 보이는 물건입니다. 체이스가 사용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줄은, 밧줄인 것 같습니다.체이스: 이것들은 쓸모가 있을것 같군(날붙이와 밧줄을 챙깁니다)KASA (GM): 체이스는 물건들을 챙겼습니다.그러는 동안, 1시간이 경과했습니다.하지메는 아직 눈을 뜨지 않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눈 떠도 광기야체이스: (네개의 기둥들은 평범한 기둥인가요?)KASA (GM): 그렇지요평범하게 생긴 기둥입니다.체이스: (계단으로 나가보는게 가능할까요?)KASA (GM): 가능합니다.체이스는 하지메를 두고 계단에 다가갑니다.계단 앞에는 문이 있습니다.체이스: 잠시 밖을 살펴보고 돌아오는게 좋겠군(나가봅니다)KASA (GM): 체이스는 문을 엽니다. 문은 간단하게 열립니다.체이스가 문 밖을 나와 보니목재와 알 수 없는 재질의 석재로 이루어진, 마치 집 같은 공간이 보였습니다.체이스: ............ (두리번 거린다)(공간을 관찰해봅니다)KASA (GM): 맵 조정좀 하고요.체이스: 네~KASA (GM): 체이스가 방을 둘러보니, 평평한 받침대와 찬장이 보입니다.체이스: 의자? 부분이 신경쓰여KASA (GM): 무언가 의자 같은 것도 보이기는 한데.가구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괴물의 몸에 맞춰진 듯 합니다.체이스가 쓰기에는 조금 크기가 맞지 않습니다.계단은 2층까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체이스: ........ (받침대와 찬장을 관찰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가 있는 곳이 2층인가요?KASA (GM): 현관이 있으니 아마 1층이지 않을까요체이스는 받침대와 찬장을 관찰했습니다.벽에는 금속성의 물체가 잔뜩 걸려 있습니다.그리고 받침대는 마치 실험대를 연상시키는 모습입니다.체이스: .............................KASA (GM): 주변을 뒤져보니, 돌을 곱게 갈아 만든 것 같은 매끄러운 감촉의 그릇과 좀 더 뾰족한 날붙이가 잔뜩 보입니다.괴물의 손에 맞춰진 모양인지 체이스의 손으로는 쥐기가 좀 불편합니다. 쥘 수 있을 것도 같지만 시도해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체이스: ........ 지금 이런것 보다는.......(의자? 라고 써있는 애들을 관찰해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시간이 경과해도 다시 응급치료를 시도해볼 수 없는 건가요? 응급치료는 한 대상 당 한 세션에 한 번 한정인가요?KASA (GM): 체이스는 의자? 처럼 생긴 것들을 보았습니다.특별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 역시 의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아니오. 시도해볼 수는 있습니다.체이스: (계단으로 2층으로 더 나아가는게 가능한가요?)KASA (GM): 가능합니다.체이스: (그럼 먼저 2층으로 가봅니다)KASA (GM): 체이스는 2층으로 향합니다...그 동안 시간이 경과하여, 하지메는 천천히 눈을 뜹니다.체이스: 안돼 더 자고있어KASA (GM): 여전히, 주변의 모든 것들이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주변에 죽어가는 시체 외엔 아무것도 없어.KASA (GM): 한편, 체이스는 2층에 도착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 켄자키....(주변에 적이 없나 두리번 거립니다.)KASA (GM): 하지메는 적이 없나 두리번거립니다.이미 쓰러진 적과 켄자키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체이스: (저는 일단 창고?를 관찰해봅니다)KASA (GM): 2층은 상당히 넓고, 거의 비어 있는 방인 모양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죽일 거야.... 우리를 죽일 거야....... 괴물이니까. 조커니까.체이스: 아이고 하지메.........KASA (GM): ㅠㅠ괴물의 가구 같은 것들이 쌓여 있는 느낌의 방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너를 죽이려는 건, 내가 죽일 거야.KASA (GM): 창고? 로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만.. 체이스가 유익한 물건을 발견할 수는 없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주변에 적이 보이지 않으므로 다른 행동은 할 수 없습니다. 경계하고 있겠습니다.)KASA (GM): 하지메는 계속 주변을 경계합니다....이미 쓰러진 '적'의 손에, 무언가 쥐고 있는 것도 같습니다만하지메가 그것을 살펴보기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체이스: 뭣?아니 어차피 다시 돌아올거야KASA (GM): 죄송 제가 놓쳤더라고.. 그래서 알려드림체이스: 우에엥 제일 먼저 괴물부터 확인했는뎅(그다음 개수대?를 관찰합니다)KASA (GM): 개수대? 가 있는 방은 이전과는 조금 다릅니다.여태 보았던 돌보다 조금 더 작고 미끈거리는 돌로 덮여 있는 공간입니다.개수대는 하얗고 동그랗습니다.왼쪽 위에 물을 내리는 용도? 로 쓰이는 밸브 같은 것이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가 광기 상태로 괴물 사체 도륙낼까도 했는데 안 하길 잘 한건가[...체이스: 음.......... 기억해두는게 좋을것 같군KASA (GM): 해도 발견했겠죠체이스: (그 다음 가구?와 보관함?이 있는 방을 관찰합니다)KASA (GM): 체이스가 옆 방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괴물이 뒤집어 쓰는 듯한 거죽으로 보이는, 색색의 무언가가 보관함 같은 곳에 걸려 있는 것이 보입니다.체이스: .....................KASA (GM): 또한 그 옆에 있는 가구 같은 것으로 보이는 건, 푹신한 것이 잔뜩 깔려 있습니다.체이스가 그것을 만져 보니 역시 푹신합니다.어딘가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침대네체이스: (푹신한것을 치워봅니다)KASA (GM): 푹신한 것을 치워보니, 또 푹신한 것이 보입니다. 천? 같은 물건이네요.체이스: (천? 같은 물건을 관찰해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침대랑 옷장 같은데. 침실인가.KASA (GM): 푹신해 보입니다. 깔고 잠이 들면 참 좋을지도 모릅니다.체이스: (천?같은걸 다시 내려놓는다)(보관함?을 관찰합니다)KASA (GM): 보관함에는 색색의 거죽이 보입니다.어쩐지 색깔들이 눈이 부시게 느껴집니다.체이스: ........................(더 관찰해도 끝인거죠? 가구와 보관함이 있는 방을 나옵니다)KASA (GM): 체이스는 방을 나왔습니다.넓직한 공간에는, 무언가 찬장 같은 것이 보입니다.가죽으로 된 것들이 꽂혀 있습니다.체이스: (찬장들을 관찰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책꽂이군KASA (GM): 체이스가 그것을 자세히 보니, 아무래도 책인 것 같습니다.아무 책이나 한 권 꺼내보았지만, 무슨 말인지 하나도 알아볼 수가 없었습니다.체이스: (아무리 찾아도 읽을수있는 책은 없나요?)KASA (GM): 아예 언어를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끙끙대면 알 수는 있겠지만 그럴 시간은 없겠네요.체이스: (책을 다시 원래대로 놓는다)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 광기 얼마나 남았지KASA (GM): 4시간입니다체이스가 내려갈 쯤에는 좀 시간이 조정되겠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아직 시간 안 흐름?(창백)체이스: (그러고보니 다시 보관함에 있었던 색색의 가죽들이 신경이쓰입니다. 보관함을 다시 관찰하러 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걍 괴물처럼 생긴 애 옷 아니에요?KASA (GM): 체이스는 열심히 거죽들을 뒤적거려봤지만, 그가 쓸만한 물건은 없어 보입니다.체이스: 헉 그런가봄(체이스가 있는 층이 2층 마지막 맞나요?)KASA (GM): 네.체이스: (그럼 다시 1층으로 내려갑니다)KASA (GM): 체이스는 다시, 1층으로 내려갑니다.체이스: (현관문의 밖을 잠시 살펴보는게 가능한가요?)KASA (GM): 체이스가 현관 문을 열었습니다.바깥에는 부슬부슬, 안개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하늘엔 구름이 가득 끼어 있고, 구름 너머로 보이는 태양이 흐릿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특촬비다)체이스: 평범하게 열수있는거였냐KASA (GM): 문은 안에서 잠글 수 있는 구조인 모양입니다.특촬비 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왠지 잠가야 할 것 같은 불길함이 느껴지는데.체이스: 사실 저도 그런생각이 들었음괜히 그런 서술이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KASA (GM): 저런...아이카와 하지메: 밖에서 잠그는 문은 감옥 문 창고문 정도밖에 없겠지만.KASA (GM): 아이디어 한 번 굴려주세요 체이스.체이스:rolling 1d100<80=()421 SuccessesKASA (GM): 체이스는 1층에, 눈에 띄는 것을 하나 발견합니다.뭔지는 몰라도, 먹는 물건인 모양입니다.체이스: 이건 뭐지.........아이카와 하지메: 뭐야저건체이스: (일단 챙깁니다)KASA (GM): 체이스는 먹을 것처럼 생긴 것 두개를 챙깁니다.그러는 동안 1시간이 경과합니다....3시간 남았단 소리입니다체이스: 아직도오오오오오오오오아이카와 하지메: 전혀 일시적이지 않아.KASA (GM): 8시간 정도면 일시적이지 뭐다시 기절시키시던지체이스: (한숨)그러고보니 하지메를 혼자둔게 걸리는군(각오를 하고 지하로 내려갑니다)KASA (GM): 체이스는 지하로 천천히 내려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현재 켄자키 옆에 딱붙어 있습니다.)(가까이 다가오면 누구라도 죽일 듯합니다.)체이스: ......................KASA (GM): 아직 하지메는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듯 합니다.체이스: (하지메가 걱정되므로 조용히 괴물쪽을 확인사살을 하러 갑니다)KASA (GM): 체이스는 하지메를 경계하며 괴물 쪽으로 향했습니다.체이스는 괴물 보려면 관찰력 써주시고..하지메는 그 동안 가만히 있나요?체이스: (일단 괴물을 관찰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쪽을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노려보고만 있습니다.)KASA (GM): 체이스는 관찰력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93=()801 SuccessesKASA (GM): 93 진짜 무적이네체이스는 괴물을 관찰해봅니다. 손에 무언가 쥐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체이스: 안그래도 높았던 관찰력인데 지난번에 더 올라가버렸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KASA (GM): 약간, 가죽처럼 생긴 것 같기도 한.. 뭐라뭐라 적힌 종이 같습니다.체이스: (종이를 뺏어서 읽어봅니다)KASA (GM): 체이스는 괴물에게서 종이를 빼앗아 읽어보았습니다.뭐라뭐라 쓰여는 있는데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괴물의 언어를 이해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괴물어 기능 체크를 해보실래요? 1% 걸고.체이스: 아 쫌 괴물들아 일본어 좀 하자!(일단 시도해봅니다)KASA (GM): 주사위 눈 1이 나와야 성공입니다.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 집 다 살펴봤는데 대강 어떻게 된 건진 알겠지만 해결 방법이 안 보이는데.체이스:rolling 1d100<1=()300 SuccessesKASA (GM): 당연히 실패합니다. 체이스는 이것을 열심히 읽으려면 읽을 수는 있겠지만 4시간이 필요합니다.읽겠습니까?체이스: 읽고 나면 하지메 광기가 풀리겠지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 안 죽음?체이스: 켄자키 버텨줘!아이카와 하지메: 저 사람 봐.체이스: 아니 지금 방법이 없어요 노답이야. 이 쪽지에 걸수밖에 없어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의 움직임이 수상해 보여 으르렁거리며 경계하고 있습니다.)체이스: (하지메한테 좀 떨어진다음 쪽지를 읽어보려고 합니다)켄자키 힘내....... 제발 버텨줘........ 하지메를 위해서KASA (GM): 하지메가 공격을 하지 않는 건 다행이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를 지켜야 돼서KASA (GM): 체이스는 하지메와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끙끙거리며 쪽지를 읽기 시작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광기 롤플을 그쪽으로 해놨더니[...KASA (GM): 체이스 지식 판정 한번체이스:rolling 1d100<80=()820 Successes어이KASA (GM): ㅋㅋㅋㅋ괴물의 언어를 알 듯 모르는 듯 합니다.......................................체이스는 4시간의 사투 끝에 괴물의 언어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키퍼님 머리아파하는 소리가 아까부터 계속 들리는 것 같아.KASA (GM): 그리고 그는 깨닫습니다. 도저히 모르겠다는 것을.체이스: (또 읽을려고 시도하면 또 4시간이 흐르나요?)아이카와 하지메: 포기해KASA (GM): 흐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네 시간 지났으면 하지메 광기 풀렸어.체이스: 아아아아아아악 왜 80인데도 실패한거야KASA (GM): 아무래도 이걸 알기 위해서는 괴물의 언어를 배울 방법밖에는 없어 보입니다.체이스: 난...... 아무것도 못하는건가........아이카와 하지메: 여기. 여기 괴물. (아님)KASA (GM): 체이스가 포기하고 필사본에서 눈을 떼자, 하지메가 보입니다.그는 아까보다... 조금은 진정되어 보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머릿속이 정리가 안 되는 듯하다.)켄자키.... 체이스....?체이스: (하지메한테 조용히 다시 다가갑니다)진정이 되었는가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 켄자키!체이스: (다시 응급처리를 시도해도 패널티가 있나요?)아이카와 하지메: 살려야 돼.KASA (GM): 패널티는 이미 부과되어 있습니다. 곧 아시겠죠.아이카와 하지메: ...살려야 돼.(응급치료 시도합니다.)체이스: 전 섣불리 못쓰겠네KASA (GM): 하지메는 켄자키에게 응급시도를 시도하려 합니다...그러나 하지메는 곧 깨닫습니다.그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습니다.체이스: 아니 시발아이카와 하지메: .................KASA (GM):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체이스: .........................................KASA (GM): (난 말 했는데 여러분들이 눈치를 못 채더라.)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의 몸을 흔들어 봅니다.)KASA (GM): 아무리 흔들어도 그는 눈을 뜨지 않습니다.체이스: ............................ (그저 볼수밖에 없다)아이카와 하지메: 안돼... 켄자키... 안 돼....KASA (GM): 네 패널티.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체이스: 미안해 켄자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KASA (GM): 이거 진짜 엔딩때 멱살잡히겠는데...체이스: 내 주사위가 저주받지만 않았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 로스트 됐는데요.KASA (GM): 살아가랬잖아.. 아직 살아있잖아..체이스: 전 로스트를 각오한거지 일부러 트롤을 할려고 하지 않았어요 ㅠㅠㅠㅠㅠ(죄책감)아이카와 하지메: (주저앉아 있습니다. 움직일 것 같지 않습니다.)체이스: ................하지메..................(조용히 하지메한테 다가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지금 내가 산치가 깎여서KASA (GM):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살리겠거니 했다구...체이스 도와줘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설마 50의 확률이 2연속 실패할줄은 몰랐어요..................... 하지메...... 미안하다..........아이카와 하지메: (들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체이스: (조용히 하지메의 어깨위에 손을 올립니다)하지메 우리는...... 그가 원하는것을 할수밖에 없다살아갈수밖에 없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나를 죽여라.체이스: 아 쫌!!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이스: 그게 무슨말인가 하지메!과거에 계속 나한테 살라고 한건 너였다!아이카와 하지메: .....나는 더 이상 살아서는 안 된다.켄자키가 없는 한나는 세계를 파멸시키는 악마일 뿐이다.체이스: 그렇게 말하던 과거의 나한테 살아도 된다고 말해준건 너였다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너와는 달라!체이스: 아니 다르지 않아KASA (GM): 아 설마 싸움으로밖에 서로를 이해 못하는 패턴인가요체이스: 너는 나한테 살라고 하면서 너는 죽을 생각인건가아이카와 하지메: 나는. 내 존재는 세계를 파멸시킨다. 너마저도.체이스: .........................그래도 그 켄자키라고 불린 자는 너한테 살아가라고 했다.아이카와 하지메: 어째야 되는 거야 큰일났네KASA (GM): 이보세요...체이스: 그의 말을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아니 그러게 왜 이리 막던졌어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저 켄자키가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테니까 영락없이 자기가 이제 파괴신이 됐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잖아요.잘 좀 설득해봐요.체이스: 하지메....... 처음 보석의 방에 갇혔을때 나한테 한 말이 기억 나지 않는가?KASA (GM): 체이스 어깨가 무겁다체이스: 그때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모든 생명에게는 자유가 있다고. 너도, 그리고 나도나는 비록 지금은 변신하지 못하지만 모든 생명의 자유를 위해서 싸우는 가면라이더였다.그러니 난 운명과 싸울것이다. 자유를 위해서아이카와 하지메: ......운명과.......KASA (GM): 조커는 키리후다라고 비장의 수!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의 식은 손을 잡습니다.)체이스: 그렇다. 운명이 너의 자유를 방해한다면, 난 너의 자유를 위해서 싸울것이다. 난 가면라이더로서 모든 생명의 자유를 위해서 싸워왔으니까아이카와 하지메: 나는 살고자 했었다. 켄자키의 뜻을 이어서. 모두를 지키려한 녀석의 뜻을 잇기 위해서.체이스: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눈을 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체이스: 하지메 네가 어떤 존재이든 간에 난 네편이다.아이카와 하지메: ........그때도, 나를 죽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고 나는 포기 했었지.(눈을 뜹니다.) (켄자키의 얼굴을 바라봅니다.)체이스: ............. (조용히 지켜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아직 통제자는 나타나지 않았다.(켄자키의 손을 꽉 쥔 후 놓고 일어섭니다.)체이스: 하지메 (손을 조용히 내밉니다)지난번에도 네가 먼저 나에게 손을 내밀어줬다이번에는 내 차례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우린' 절망에 빠질 필요가 없다아이카와 하지메: 사람들을 지키고자 한 이 녀석의 의지는 내 안에 있으니까.나도 운명과 싸우겠다....그리고 이길 거다.(체이스의 손을 잡습니다.)체이스: (하지메의 손을 꽈악 지면서) 나도 같이 싸우겠다. 자유를 위해서KASA (GM): .......두 사람은 운명과 싸울 의지를 밝혔습니다.어떻게 하실건가요?이 집에서의 조사는 체이스가 끝내 놓았습니다.체이스: (일단 체이스가 조사했었던 정보를 하지메에게도 간단하게 공유해줍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를 편안한 곳에라도 옮겨 놓고 싶은데.체이스: ...............아 그러고보니 아까 침대같은곳이 있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런 집에 두고 가고 싶지는 않지만 마땅한 곳을 찾을 때까지라도 거기에 눕혀두는 게 낫겠지.체이스: (하지메한테 정보는 다 공유됬다는 설정으로 괜찮은가요?)KASA (GM): 괜찮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를 팔에 안고 2층으로 올라가도 될까요.)업는 건 길어서 안 될 거 같고 들고 가야 될 거 같은데체이스: 왜 혼자 들려고해KASA (GM): 들고 가도 됩니다.켄자키를 데리고 2층으로 가나요?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가 하게 해 줘.체이스: ..............................네아이카와 하지메: (2층으로 갑니다.)체이스: (2층으로 같이 갑니다)KASA (GM): 알겠습니다. 두 사람은 2층으로 올라갑니다.2층 가는 동안 하지메는 1d10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66KASA (GM): 하지메는 6시간동안 잠재적 광기를 갖고 있습니다.체이스: 긴장KASA (GM): 이성이 감소할 경우, 다시 광기가 발작할 수 있습니다.두 사람은 2층으로 도착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를 침대에 눕히겠습니다.)KASA (GM): 하지메는 켄자키를 침대 같은 곳에 눕힙니다.죽은 것으로 보이는 이는, 피투성이인 채여도 웃고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 (조용히 지켜보고만 있다)아이카와 하지메: 걱정마라 켄자키....나도 이겨볼테니까.(재빠르게 뒤돌아 방을 나섭니다.)체이스: (조용히 방을 따라서 나갑니다)KASA (GM): 어디로 가나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에게 아까 본 종이를 달라고 합니다.)KASA (GM): 1층에 있는 상태인가요?아니면 2층 거실?아이카와 하지메: (2층입니다.)체이스: 아까 나는 도저히 읽을수가 없었다 (먼저 종이를 건내줍니다)KASA (GM): 방만 나갔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읽기 시도하겠습니다.)KASA (GM): 하지메는 읽기를 시도했습니다...만은.역시 이 언어는 언데드도 잘 알지 못하는 언어였습니다. 배우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자연으로 안 되나요. (우김)KASA (GM): 가물가물한 것이 떠오를 수도 있겠지만... 불확실한 것은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겠죠.언어는 사회의 문제니까 안 됩니다체이스: 저도 다시 읽기를 시도해봐도 안되나요?KASA (GM): 같은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집 안은 다 둘러본 것 같습니다.체이스: 아이고 낫닌겡들인데 다른종족의 글은 못 읽는구나KASA (GM): 아까 현관 문이 열리는 것을 체이스는 확인했습니다.....이 안에 있는다고 해서 무언가 될까요. 여기가 어디이고 무엇인지 그들에게는 단서가 너무 부족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나가기 전에 책꽂이의 책을 시간을 사용해 읽봐도 되나요?)KASA (GM): 역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아마 괴물의 언어를 이해한 뒤에 봐도, 그다지 쓸모는 없을 테니 권장사항은 아닙니다.체이스: 포기하는게 답이네요KASA (GM): 책꽂이는 장식이란 뜻이죠아이카와 하지메: 시간 쓰려고 그런 건데 자꾸 빨리 가라고 하시는 거 보니 시간 많이 허비하면 패널티 있나체이스: 일단 여기서 할수있는건 없어보니까 나가는게 좋을것 같아요켄자키........................ㅠKASA (GM): 진짜 끝에 멱살잡히려나....아이카와 하지메: 나가자, 체이스.체이스: .................알았다(1층으로 내려갑니다)KASA (GM): 두 사람은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체이스: (현관문을 엽니다)KASA (GM): 현관문을 열자,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지는 것이 보입니다.비는 계속... 오고 있습니다.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주변을 둘러봅니다.)KASA (GM): 가득 낀 구름으로 주변은 어두침침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뭔가 보이는 게 없습니까.)KASA (GM): 무언가, 이곳과 비슷한 구조로 된 집? 같은 것들이 몇 개 보입니다.어두워진 탓인지, 불빛을 내는 기둥도 보이네요.아이카와 하지메: 불빛을 내는 기둥?체이스: 가로등인가?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네가 조사한 집을 생각하면,여기는 아까 우리가 봤던 존재와 같은 것들의 세계인지도 모르겠다.체이스: .................. 거기에 나도 동의한다아이카와 하지메: 조커가 하나뿐인데도 통제자가 나타나지 않는 건 그래서겠지.오히려 기회다.체이스: 기회?아이카와 하지메: 이 세계를 떠나기 전까지는 안심해도 된다는 거.방법을 찾아볼 시간을 확보했다는 거다.체이스: 그래. 우린 운명과 싸우기로 했으니까아이카와 하지메: (기둥에 다가가도 되나요?)KASA (GM): 되지요.하지메는 빛을 내는 기둥에 가까이 다가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기둥에 다가가서 살펴보겠습니다.)KASA (GM): 치적치적 내리는 비. 어쩐지 그 비가, 이상하게 따끔거린다고 하지메는 생각합니다.머리도 조금 띵해지는 것이, 컨디션이 나빠지는 비인 모양입니다.체이스: (하지메를 따라갑니다)KASA (GM): 불빛을 내는 기둥은, 새하얀 불빛을 내고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맞아도 되는 비인지 모르겠군.KASA (GM): 어쩐지 그 빛에 끌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해로운 것은 아닌 듯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습니까.)체이스: 난 비를 맞는건 익숙하다아이카와 하지메: 그냥 비 같지가 않다.KASA (GM): 빛이 이상하게 신경이 쓰이는 것 말고는, 기둥에 특징 같은 것을 찾아볼 수는 없었습니다.그러고 보니, 이 길은 검게 포장된 도로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비를 가릴만한 물건은 집안에 없었나?KASA (GM): 하지메와 체이스가 아까 나온 곳과 유사하게 생긴, 집 같은 것들이 우르르 모여 있어 마치 군락 같습니다.체이스: 그러고보니아까 색색의 거죽같은걸 비옷 대신으로 사용할수있지 않는가아이카와 하지메: (가지고 나와서 우비로 써도 되나요?)KASA (GM): (상관없습니다. 다만 우비로 쓸 만한 물건이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아무래도 하지메와 체이스는 이 이상한 비가 너무 괴롭습니다.이 낯선 세상은 대체 어디일까요.체이스: 못쓰는거였어?????KASA (GM): 운으로 굴려야죠.그 전에 이성 판정해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0=()451 Successes체이스: 아아아악rolling 1d100<96=()191 Successes하지메 이성 떨어지면 안돼 다메다 다메다KASA (GM): 이 비가 두 사람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이성 감소 없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2층오로 돌아가 우비로 쓸만한 가죽옷을 찾아보겠습니다.)체이스: (하지메랑 같이 돌아갑니다)KASA (GM): 빠르게 처리해서, 2층에 그들이 쓸만한 우비가 있는지를 체크해보겠습니다.행운 판정해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58=()780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39=()11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저러시는 거 보니 별 의미없나보다체이스: 우에엥 성공했는데KASA (GM): 체이스는 보관함에서 그럴싸하게 우비로 쓸만한 것을 찾아왔습니다.우비로 사용해도 되겠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오늘 하지메 주운 정말 로스트를 향해 질주하는데.체이스: 설마 우비 하나인가요?KASA (GM): 네. 하나입니다.체이스: 아아아아아아악KASA (GM): 극단적 성공이면야 2개 드렸겠지만...아, 아니다. 근데 가깝긴 하네요.하지메한테도 하나 드릴게요.체이스: 와아아아아아아이카와 하지메: 중요한 거였나보다체이스: 다행이군쓸만해보이는걸 찾았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를 기특하게 봅니다.)이런 맵이었냐체이스: (우비를 장착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장착합니다.)KASA (GM): 뭐, 어찌저찌 우비 같은 것을 뒤집어쓰고 하지메와 체이스는 다시 밖을 나옵니다.여전히 아까 본 군락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곳이 아까 본 그것과 같은 자들의 세계라면체이스: 마을밖 신경쓰여KASA (GM): 아까는 미처 체크하지 못했지만, 멀찍이 반짝이는 첨탑같은 것도 보입니다.이상하게, 거기의 빛이 그들의 마음을 끄는 것도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곳의 집들 안에 있는 것도 그런 자들일 텐데.체이스: (첨탑을 관찰합니다)그럴것이다 아마도아이카와 하지메: 그 멀리서 되는 거야?로이뮤드라도 자중하고 가까이 가자KASA (GM): 체이스는 첨탑을 보려 했지만, 로이뮤드의 시력으로도 그것을 자세히 보는 건 한계가 있었습니다.체이스: 아 안되겠구나급해서 멀리서라는걸 못봤어 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주민들을 건드리지 않게 조심해서 이동하자.체이스: (끄덕)아이카와 하지메: (첩탑으로 이동합니다.)체이스: (같이 이동합니다)KASA (GM): 체이스와 하지메는 첨탑 쪽으로 걸음을 옮깁니다...첨탑을 옮기며 그들은 무언가 떠올립니다.아이디어 판정해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80=()36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801 SuccessesKASA (GM): 두 사람은 동시에, 잊고 있던 기억 속에서 어떤 파편을 하나 꺼냅니다.두 사람은 도망치고 있었습니다.그들이 있던 세상은, 어떤 것에 의해 점령되어 있었습니다.늘 알고 있던 일상을 살던 이들은, 어느 순간 변해버렸습니다.늘 지내던 거리는, 전혀 낯선 구조물과 이상한 것들로 뒤덮였습니다.체이스: 아니 어떻게 지켜온 세계인데에에에에에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 걍 죽자.KASA (GM): 어떤 것에게서 두 사람은 쫓기고 있었습니다.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품으며.비는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우비를 써도 불편함은 이상하게 가시지 않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 비 맞다보면 괴물이 되나보다KASA (GM): ....관찰력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0=()3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93=()651 SuccessesKASA (GM): 두 사람은, 저 멀리서 비틀거리며 걸어오는 괴물을 봅니다.아까 그들이 쓰러뜨렸던 괴물보다, 훨씬 덩치가 큽니다.체이스: 안돼KASA (GM): 살가죽을 뒤집어 쓴 이는, 손에 투명하고 두꺼운 용기 같은 것을 들고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숨는 거 안 됩니까)KASA (GM): 그리고는 그것을 이리저리 흔들며, 허공에 미친듯이 무슨 소리를 우짖는 모양입니다.체이스: 맞아요 숨는거 안돼요? 맵에 나무들 많은데 (넘)KASA (GM): 다행히 그를 먼저 발견할 수 있었던 하지메와 체이스는,아이카와 하지메: 탑은 어디있냐KASA (GM): 조명이 없는 골목 쪽으로 몸을 숨깁니다...체이스: 관찰 실패했으면 조때는 거였군KASA (GM): 괴물은 근처를 맴돌고 있습니다. 그러다 반대쪽 길로 가 버립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저 용기를 뺏었어야했나 싶지만 싸웠다간 질 것 같고.체이스: 그리고 하지메 잠재적 광기 상태라서 무모한건 피하는게 좋아요그나저나 첨탑 얼마나 멀리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괴물이 멀어졌으면 이동하겠습니다.)KASA (GM): 괴물이 멀어져,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던 하지메와 체이스였습니다.그 때, 그들의 눈에 또 다른 괴물의 무리가 들어옵니다.4마리가 둥글게 모여 있는 것이 보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어쩌라는 거야체이스: 맛떼로요오오KASA (GM): 은밀행동 판정할게요.아이카와 하지메: 안찍었단 말이야.체이스: 아아아아악 나도 안찍었어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20=()19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20=()320 SuccessesKASA (GM): 둘다 안찍어서 기본 20인데 그와중에 하지메 성공함ㅋㅋ하지메는 괴물들을 피해 재빨리 몸을 숨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뒷덜미 끌고 같이 숨으면 안 되나요)KASA (GM): 운 판정할게요. 하지메 운으로 굴려주세요.체이스: 오열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58=()880 Successes체이스: 격렬하게 오열아이카와 하지메: 흑흑KASA (GM): 하지메가 체이스를 끌어도, 체이스는 숨는 데에 실패하고 맙니다. 그는 괴물 4마리의 시선을 일제히 받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운다)아이카와 하지메: oO(저 바보!)체이스: ........!!KASA (GM): 그들은 고개를 까딱이며, 머리 부분?으로 보이는 것에 붙은 기묘한 털 같은 것을 흔듭니다.그러더니 저들끼리 뭐라뭐라 소리를 냅니다.그 기묘한 소리에 몸이 울립니다.체이스: ........ (바싹 긴장하고있다)KASA (GM): 그러다가 그들은 각자, 근처에 있던 막대 같은 것을 듭니다.그리고는 비대칭으로 몸을 기괴하게 흔들며, 체이스를 향해 달려듭니다!체이스: (도주 안되나요???)아이카와 하지메: 로스트 확률 높다는 게 이런 식이었어?KASA (GM): 전투 라운드에 들어가도 체이스가 민첩이 더 높을 것이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도주 가능함.체이스: (도주합니다)KASA (GM):(To GM) rolling 3d6*5=(*5+4+4)565KASA (GM): 도망을 치는 데에 성공할지 실패할지민첩 대항판정합니다.체이스 민첩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 제발체이스:rolling 1d100<90=()1000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야체이스: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KASA (GM): 펌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러기도 힘들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오늘 주사위 왜 이러지체이스: 어떻게 90을 실패해애애애애애KASA (GM): 도주하려던 체이스는, 근처에 있던 잡동사니에 걸려 크게 넘어지고 맙니다.체이스: 우산님보고 저주받은 주사위라고 놀릴 형편이 안된다KASA (GM): 괴물에게 들킨 것도 문제이고, 데미지 1d3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 ...! (일단 숨어서 상황을 살핍니다.)체이스:rolling 1D3=()33KASA (GM): 체이스는 무릎에 타박상을 제법 입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번엔 체이스의 턴인가KASA (GM): hp 3 감소합니다.체이스: 윽..........KASA (GM): 괴물 중 하나가 그를 쫓아옵니다.그는 무기를 들고 체이스를 공격하려 합니다.체이스: 하지메는 나오지 마세요 둘다 죽는것 보다는 나아KASA (GM): 다른 괴물들은 흐느적거리며, 괴물이 하는 양을 구경하고 있는 듯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상황을 살펴보다가 위험하면 기습할 생각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체이스: (해탈)KASA (GM): 턱이 보이지 않는.. 끔찍한 입들이 검게 움직이는 것도 보입니다.체이스: ...................KASA (GM): 체이스는 어떻게 하나요?아이카와 하지메: 튀어튀어튀어튀어체이스: (다시 도주 도전합니다)KASA (GM): 이건 전투 라운드이기 때문에다음 라운드에 도주하시면 되고..체이스: (그럼 회피)KASA (GM): 괴물은 체이스를 공격하기로 했습니다.rolling 1d100<40=()460 Successes어. 실패했군요.아이카와 하지메: 우산님의 망주사위운 화이팅!KASA (GM): 괴물은 막대 같은 것을 기묘하게 휘둘렀으나, 체이스에게 맞지 않았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힘내!KASA (GM): 다른 괴물들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검은 입을 꿈틀대며, 끔찍한 웃음 소리를 낼 뿐.다음 라운드, 체이스 행동 차례입니다.체이스: (튑니다)KASA (GM): 다시 민첩판정 갑니다....체이스: (90으로 돌리는거 맞죠?)아이카와 하지메: 제발제발KASA (GM): 네.체이스: 설마 90이 2연속으로 망하겠어요?rolling 1d100<90=()711 SuccessesKASA (GM):rolling 1d100<65=()810 Successes체이스는 도주에 성공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역시 우산님의 망주사위 운이 우리의 희망이야.KASA (GM): 미친...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두 사람은 괴물들을 피해, 다시 큰 도로로 도망쳤습니다.밤이 깊어져서, 도로에는 적막이 흐릅니다.체이스: 그러고보니 하지메너에게 줄것이 있다(아까 발켠한 먹을것을 꺼내면서)아이카와 하지메: ...이건 뭐냐.체이스: 이게 아까 집에 두개가 있었다.어쩔지 모르니 한개는 네가 가지고 있어라아이카와 하지메: (일단 받아둡니다.)체이스: 그럼 다시 첨탑으로 가도록 하지KASA (GM): 그렇게 말하는 체이스와 하지메를 지켜보는 것이 있었습니다.체이스: 또냐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아까 주운 날붙이 장비 했어요?KASA (GM): 갖고 있을걸요체이스: 가지고 있기는 한데 아까는 싸울 상대가 아니어보여서 튀는걸 우선으로 했어요KASA (GM): 보아하니, 그들보다 훨씬 작은 덩치의 괴물이었습니다.여전히, 기묘한 껍질을 뒤집어 쓴 괴물은 작은 공 같은 것을 들고 가만히 서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아이인가.KASA (GM): 괴물은 그들을 찬찬히 바라봅니다.체이스: (경계를 한다)KASA (GM): 괴물은 체이스의 경계의 눈빛을 보더니, 슬그머니 몇 걸음 물러납니다.그러나 눈은 그들에게서 떨어지지 않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자세를 낮추어 괴물을 바라봅니다.)KASA (GM): 하지메는 자세를 낮추어 괴물을 보았습니다.작은 괴물 역시 괴물이라, 그가 여는 입은 역시 검고 두렵게 느껴집니다.하지메가 그를 경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아는 모양인지, 작은 괴물은 몇 걸음 다가옵니다.체이스: 안돼애애애애애애KASA (GM): 그리고는 검은 입을 열어, 이상한 소리를 반복해서 냅니다.체이스: .................KASA (GM): 체이스는 지켜보나요?아이카와 하지메: (해독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판정이 있습니까.)KASA (GM): 일단 체이스 보고.하지메는 그 동안 아이디어 판정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691 Successes체이스: (일단 경계를 하면서 괴물가 멀어질려고 시도합니다)KASA (GM): 네. 괴물은 체이스를 살짝 무서워하지만, 하지메를 보면서 계속 뭔가 시도를 하네요.체이스: (살짝 하지메 앞을 막는 자세로 경계를 늦추지 않고있습니다)KASA (GM): 하지메는 괴물이 짧둥한 근육 같은 것의 덩어리를 파닥거리면서,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괴물이 뭐라 말하는 것인지는 발음이 잘 들리지 않지만, 아마도 그것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해칠 생각이 없다는 제스쳐를 취합니다.)체이스: 야 괴물놈들아 만년 언데드를 만만하게 보냐KASA (GM): 괴물은 하지메의 제스처를 눈치챈 듯 합니다.그는 잠시 멈춰서더니, 또 다른 제스처를 취합니다.하지메는 그것이 '기다려라'라는 뜻임을 이해했습니다.체이스: 바디 랭귀지야?KASA (GM): 그런거지아이카와 하지메: (고개를 끄덕입니다.)KASA (GM): 작은 괴물은 알겠다는 제스처를 한 뒤 쏜살같이 어디론가로 뛰어갑니다.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기다리라는 것 같았다.KASA (GM): 아까 그들이 나왔던 건물과 비슷한 건물 같이 생긴 곳으로 들어갔던 괴물은체이스: .......... 쟤네들의 말을 알아듣는건가?아이카와 하지메: 아니. 하지만 믿어달라는 것 같았다.그리고.아이잖나.체이스: ............. 알았다KASA (GM): 곧, 산더미같은 책 무더기를 끙끙대며 들고 나타났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건...?체이스: 읽으라는건가?KASA (GM): 작은 괴물은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만, 이번 것은 알아듣기 힘듭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해하기 어려워 미안한 표정입니다.)KASA (GM): 하지만 책을 건네어 주는 것을 보아, 읽으라는 뜻인 듯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책이 뭔지는 몰라도 도와주려는 것 같으니 고맙다는 의미를 전하고 싶습니다.)KASA (GM): 하지메가 의미를 어떻게든 전하자, 괴물은 검은 입을 기묘한 모양으로 만듭니다.적의는 없어 보이니 안심이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책을 읽어보겠습니다.)KASA (GM): 하지메가 책을 받아 보았습니다. 질감이 익숙한 듯 낯선 느낌이 듭니다.체이스: 읽어 보라는 뜻이 맞나보군(저도 읽어보는게 가능한가요?)KASA (GM): 이것은, 괴물의 교육 서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커다란 글씨로, 따라 쓰라는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네.체이스: (그럼 읽는걸로)아이카와 하지메: ...이건.....(이걸 읽으면 아까 그 종이를 읽을 수 있을지도 몰라.)KASA (GM): 체이스 역시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림으로 된, 괴물들의 교육 서적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표정이 조금 밝아졌습니다.)KASA (GM): 지능 판정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17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80=()1000 Successes야KASA (GM): 오늘 체이스 날이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왜 그래체이스: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KASA (GM): 야 2연속펌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이스: 오열KASA (GM): 체이스는 책을 읽다가, 낯선 종이 재질에 적응하지 못했는지 손을 조금 베이고 말았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독서중)KASA (GM): 기계이기 때문에 타격은 미미할지 모르겠지만...1d2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2=()11KASA (GM): 체이스는 1의 데미지를 입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전투로 깎인 체력은 없는데 펌블로 깎인 체력만 갉갉인거 실화냐KASA (GM): 열심히 책을 읽은 하지메는 2시간만에, 아주 기본적인 괴물의 언어를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단어의 대부분이 무슨 뜻인지는 모르더라도, 이 언어의 체계는 이해한 것 같습니다.언데드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크게 쓰면 글씨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체이스가 이 수준을 갖추려면 아직 4시간의 시간이 더 필요할 듯 합니다.하지메는 어떻게 하나요?체이스: 인공지능 힘내아이카와 하지메: (우선 괴물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합니다.)체이스: 하지메가 과외로 체이스의 학습시간을 줄여줘(미친소리)KASA (GM): 하지메는 괴물을 찾아보았지만, 괴물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두리번)...그 사이 어디 간 거지.KASA (GM): 비는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쳐 가고 있습니다.언데드나 로이뮤드가 식량이 필요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들은 안정을 위해서라도 식량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아까 그거 식량이었어?KASA (GM): 먹는다는 행위는, 의외로 인간이 아닌 이들에게도 안정감을 주는 일이었으니까요.모르지체이스: 그런데 식량은 아까 먹을거밖에 발견을 못했어요아이카와 하지메: (지금 메모를 읽으면 시간을 사용하나요?)KASA (GM): 네. 4시간 사용합니다.아니면 단축될 수도 있고.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체력은 괜찮나.KASA (GM): 여기서 체력체크를 들어갑니다.이 비는 둘에게 괴로운 비입니다.그리고 둘은 그 동안 몸과 마음이 지칠 일이 많았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적절한 휴식을 취하지 않는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아까도 말했듯 식량이 이들에게 중요한지는 알 수 없으나, 먹는 행위는 그 자체로 안정감을 줍니다.그러니 계속 먹지 않으면 약간의 hp 피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체이스: 일단 먹자아이카와 하지메: 아오KASA (GM): 무엇 하나 익숙한 것은 없지만, 이 곳에서 잘만 하면 뭔가 먹을 만한 걸 찾을 수도 있습니다.생존이라고 생각해주세요.그리고 다행히, 이 군락 근처에는 숲이 있습니다.체이스: (관찰 판정인가요? 운판정인가요?)KASA (GM): 숲에서 먹을 걸 찾아보는 방법도 있겠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숲에서 먹을만한 걸 찾아봐도 될까요?)KASA (GM): 숲에서 찾으려면 자연 판정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라고 치고 있었는데(자연 판정하겠습니다.)KASA (GM): 좋습니다. 판정해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70=()411 SuccessesKASA (GM): 성공했습니다. 하지메는 근처의 숲에서 왠지 먹음직한 나무열매를 몇 개 찾아냈습니다.그런데 이게 먹을 수 있을 물건일지는 잘 모르겠군요.체이스: 제발KASA (GM): 하지메가 한 입 먹어보니, 그다지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체이스에게 주어도 될 것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먹어 둬, 체이스.체이스: .... 고맙다(하지메가 준 열매를 먹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아까의 종이를 읽어보고 싶습니다.)KASA (GM): 종이를 하지메가 갖고 있던가요?아이카와 하지메: (네)체이스: (체이스는 마저 학습을 합니다)KASA (GM): 언제 줬더라...아무튼 뭐, 대충 줬으려니 하고 읽어보세요.하지메는 괴물의 언어를 배우는 데에 성공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2층에서 켄자키 시체를 눕히고 방을 나오자마자 달라고 했습니다.)KASA (GM): 어느 정도냐면 30%의 기능판정을 갖게 됩니다.체이스: 맞아요 맞아KASA (GM): 알겠습니다.여하튼 30으로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 30으로 누구 코에 붙이라고체이스: 화이팅!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30=()580 SuccessesKASA (GM): 애기한테 단어배웠으니최대한, 괴물의 언어를 응용해보려고 했지만아무래도 실전은 생각과 다른 법인 모양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걸로 잠재적 광기 풀리고 체이스도 언어 익혔죠?KASA (GM): 하지메는 4시간을 사용해..... 그 종이의 내용을 읽어 내는 데에 성공합니다.그렇게 되네요.하지메가 읽어낸 종이는, '관문'이라고 하는 것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것이었습니다.체이스: (광기 풀렸다는거에 안심)KASA (GM): 이 관문은 일정 마력과 이성을 사용하면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 모양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내가 시간 쓰려고 얼마나 용을 썼는데.KASA (GM): 하지메는 아이디어 판정해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841 SuccessesKASA (GM): 하지메는 곧, 그들이 있었던 지하실에 여기서 설명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 있었음을 떠올렸습니다.아무래도 그들은 누군가의 의도에 따라, 여기에 '불려온' 모양이었습니다.체이스: 설마 또 냐루쨩이냐(탈탈탈)아이카와 하지메: 죽은 켄자키가 그거겠죠 뭐....KASA (GM): 냐루쨩ㅋㅋㅋㅋ너무 단골아니냐구체이스는 그 동안 열심히 책을 공부해, 마침내 인공지능의 힘으로 괴물의 언어를 익히는데에 성공했습니다.마찬가지로 30%의 기능보정을 갖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어쨌든 종이는 시간 써서 다 읽은 거지요?아까 좀 많이 울었더니(몰입하느라 좀 들어갔더니) 이제 좀 괜찮네.체이스: 아 정말 힘들었어요 설득KASA (GM): 그렇습니다.한편, 우비를 썼더라도, 이 비는 너무나 그들에게 아픕니다.괴로운 비를 계속 맞고 있으니 피로도도 높아지겠지요.건강판정 한번씩 갑니다.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잠시 서버가 끊겨서.체이스:rolling 1d100<90=()27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체력판정 다음은 건강판정이냐KASA (GM): 제가 어디까지 말했나요?아 이제 전송됐나보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0=()1000 Successes펌블체이스: 어이KASA (GM): 오늘 진짜 날이다체이스: 돌아가면서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멸망의 날아이카와 하지메: 그래도 하나씩은 살아.KASA (GM): 체이스는 다행히 조금은 버틸 수 있었습니다.반면 하지메는.. 재수가 없게 우박이라도 떨어진 모양인지 굉장히 아픈 비를 하나 맞은 것 같습니다.1d2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2=()11KASA (GM): 하지메는 1의 데미지를 입습니다.비를 더 오래 맞고 있으면 위험할 것 같습니다.밤도 깊었으니, 일단 지금은 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오늘 우리 데미지 다 펌블인 거 뭐냐진짜체이스: 정말 주사위게 제일의 트롤러다 진자주사위가아이카와 하지메: ......이 세계가 이상해서인가이상할만큼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체이스: (휴식을 취할만한 곳을 찾습니다)KASA (GM): 이 세계는 낯설과 위협적인 세계입니다. 아무리 인간이 아니더라도 6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해주지 않으면 체력에 문제가 생깁니다.휴식을 취할 곳이라고 한다면, 역시 아까 나온 곳이겠지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KASA (GM): 거기에는 괴물도 더 이상 없으니까요.아이카와 하지메: 일단 돌아가 쉬는 게 좋을 것 같다.체이스: 그러는게 나을것 같군아이카와 하지메: (돌아갑니다.)체이스: (돌아갑니다)KASA (GM): 네. 우선은 그럼 돌아가서 6시간동안 휴식을 취했다....라고 처리하겠습니다.체이스: 하이KASA (GM): .........다음날 아침이 되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시체 옆에서 잤냐체이스: 설마KASA (GM): 뭐, 어련히 알아서들 잤겠지요.어느덧, 날은 밝았습니다.비는 오다 안 오다를 반복하지만,역시 안 오지는 않습니다. 우비는 필요해 보이는군요.체이스: 하지메 다시 밖을 조사해보는게 낫겠군아이카와 하지메: 출발하자.체이스: (우비를 다시 쓴다)아이카와 하지메: (우비를 씁니다.)체이스: (다시 출발합니다)KASA (GM): 두 사람은 밖으로 나옵니다.오늘은 어디로 갑니까?아이카와 하지메: (다시 첩탑으로 향하는 것 밖에 다른 단서가 없는 것 같습니다.)체이스:아 잠깐만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이제 괴물의 언어 기능 어느정도 익혔으니까 책을 읽어보는거 한번 시도해보고 가는것도 되지않아요?KASA (GM): 제가 아까 말했죠 책꽂이는 장식이라고아이카와 하지메: 우산님이 아까 책꽂이의 책은 걍 장식이라길래 안 건드리고 갔는데체이스: 그럼 갑시다KASA (GM): 장식이라고 말을 하는데 자꾸아이카와 하지메: ㄱㄱKASA (GM): 뻘짓해도 되기는 한데...체이스: 민망하니 빨리 가죠(뻔뻔)KASA (GM): ㅋㅋ그럼 두 사람은 첨탑 쪽으로 가는 것이지요?체이스: 네KASA (GM): 먹을 것은 찾아보지 않나요?아이카와 하지메: 안 그래도 그거 치려고 했어(마을밖으로 나가기 전에 숲에서 먹을 것을 찾아봅니다. 비상식량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KASA (GM): 오늘 여러모로 날이네..좋습니다. 오늘도 숲 행이군요. 자연 굴려주세요.체이스: (저도 일단은 굴려봅니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70=()44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10=()190 SuccessesKASA (GM): ㅋㅋㅋ체이스: 얏빠리아이카와 하지메: 펌플나면 어쩌려고KASA (GM): 하지메는 숲을 뒤져, 먹을 수 있는 나무열매를 또 찾았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가지고 있어라.(하지메에게 먹을 것을 나눠줍니다.)KASA (GM): 체이스체이스: 자꾸 도움만 받아서 미안하군 (열매를 받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정정함다)나 지난 번 세션때도 체이스한테 하지메라고 한 곳이 있더라고.내 머릿속에 두 사람 친연성이 정도가 심한가 봄.KASA (GM): ㅋㅋ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이동합니다.)체이스: (저도 이동합니다)KASA (GM): 네. 그럼 두 사람은 첨탑을 향해 걷습니다.체이스: 첨탑 가는길 왜 이리 긴건데 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야이씨 맵만 봐도 죽겠다체이스: 뭐지 이 맵은? 메탈기어 솔리드임?아이카와 하지메: 저 파란 동그라미 신경쓰여물론 노란 동그라미도 신경쓰여체이스: 우리 은밀행동 하나도 안찍었다고요오오오오오아이카와 하지메: 아무래도 파란색이 캐릭터같으니 이건 강행돌파 해야할지도.(일단 주변 살핍니다.)KASA (GM): 마을 밖을 벗어나 두 사람은 한 시간 정도 걸은 것 같습니다.거대한 건물들이, 아까 멀리서 볼 때보다는 훨씬 가깝게 보이네요.하지메가 주변을 살피며 걸어가려는 중,저 멀리에서 뭔가 소란스러운 것 같이 느껴집니다.갑자기 절박한 비명 소리가 들립니다.도와달라고 하는 소리는, 분명히 사람의 소리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얘들 성격으론 100% 달려갈텐데KASA (GM): 달려가나요?체이스: 얘네들 성격이면 둘다 달려가죠..........아이카와 하지메: (달려갑니다.)체이스: (달려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나면 안 가KASA (GM): ㅋㅋ체이스: 사실 저도KASA (GM): 하지메와 체이스는 비명소리가 들린 쪽으로 달려갔습니다.가 보니, 거기에는 심하게 부상을 입은 사람이 있었습니다.KASA (GM): 그 사람이 누군지는, 아는 얼굴이었습니다.체이스: 또 냐아이카와 하지메: 설마KASA (GM): 그 사람은 괴물 둘에게 쫓기고 있었습니다.그리고 좁은 골목길로 달아나려는 중이었습니다.둘은 관찰력을 한 번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90=()101 Successes체이스:rolling 1d100<93=()421 SuccessesKASA (GM): 그를 쫓아 들어가려던 찰나, 두 사람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낍니다.골목길로 들어가려는 중, 너머로 보이는 환한 큰 길 건너.거기에는 이상한 괴물이 앉아서, 당신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괴물은 가장 큰 탑 아래에 있는, 괴상한 구조물 사이에 앉아 있었습니다.다른 괴물들이 굉음을 내면서, 소리를 치거나 도망치는 분위기 속입니다만...그는 홀로 침착하게, 여러분들이 뭘 하는지 보고 있습니다.KASA (GM): 어쩐지 낯설지 않습니다. 괴물의 모습이지만...하지만 그를 오래 바라볼 틈은 없었습니다.다시 동료의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살려줘!"......!!(비명소리가 들린곳으로 달려갑니다)KASA (GM): 체이스가 비명소리 쪽으로 뛰어가보니,동료는 막 괴물들에게 공격을 받으려는 찰나였습니다.브렌: 체이스! 마침 잘 왔어요! 나.. 나좀 도와줘!!아이카와 하지메: 왜 하필 걔야체이스: 그러게키퍼님 취향KASA (GM): 누구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안 도와주고 싶게시리KASA (GM): 저희 애가 왜요!
체이스: 체이스는 걔한테 개조당한 빚이 있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하트면 캐붕이란말야....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지켜보는 괴물이 신경쓰이는 것 같습니다.)체이스: 그건 인정.............브렌 너 인가난 네놈의 비열함은 싫어하지만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가 부르면 달려가겠습니다.)체이스: 그럴 상황이 아닌듯 하군(도와줍니다)KASA (GM): 괴물은 계속, 하지메 쪽을 응시하고 있습니다.체이스가 브렌을 도와주려 괴물들에게 다가갑니다.괴물들은 체이스를 향해, 기묘한 검은 입을 열고 거치적대며 다가갑니다.체이스: 하지메! 도와줄수 있겠는가?!아이카와 하지메: oO(...왜 낯설지 않은 기분이지.)KASA (GM): 아냐 잘못틀었어아이카와 하지메: ...가세하겠다.(괴물에게서 시선을 거두고 가세합니다.)KASA (GM): 괴물들과의 전투입니다.역시 민첩이 빠르고 먼저 온 체이스가 행동합니다.괴물 A, B가 있네요.체이스: (날붙이를 장착합니다)(괴물A를 공격합니다)KASA (GM): 체이스는 날붙이를 장착합니다. 어쩐지 익숙한 느낌이 듭니다.괴물 A는 반격을 시도합니다.도끼 판정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100<40=()980 Successes야KASA (GM): 체이스는 도끼를 휘둘렀지만, 괴물에게 맞지 않았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oO(괴물들과 대화는 불가능한 걸까.)KASA (GM): 하지메는.... 뛰어드는 중이라서 이번 라운드는 생략합니다.괴물 A는 체이스에게 공격을 시도합니다.체이스: (회피 회피 회피)KASA (GM):rolling 1d100<40=()271 Successes회피 주사위 굴려주세요.ㅋ 웬일이지 성공했네체이스:rolling 1d100<45=()251 SuccessesKASA (GM): 성공 수준이 같으므로 체이스가 우세합니다.체이스는 괴물 A의 공격을 회피했습니다.괴물 B 역시 체이스에게 달려듭니다.체이스: (역시 회피 회피 회피)KASA (GM):rolling 1d100<40=()880 Successes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얏호KASA (GM): 괴물 B는 호기롭게 긴 손을 휘둘렀지만, 체이스에게 맞지 않았습니다.두번째 라운드입니다.체이스 먼저 합니다.체이스: (괴물A를 다시 공격합니다)KASA (GM): 괴물 A는 체이스에게 반격합니다.체이스:rolling 1d100<40=()880 SuccessesKASA (GM): 이번에도 도끼 쓰시죠?체이스: 도끼 버릴까아이카와 하지메: 는 썼네.KASA (GM): 서버가 느린가봐체이스는 도끼를 휘둘렀지만... 잘 안됩니다.한손으로 들 수 있는 도끼여서일까요?아이카와 하지메: ....저 녀석.KASA (GM): 다음 하지메가 행동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A 공격합니다.)rolling 1d100<40=()860 Successesrolling 1d100<40=()500 SuccessesKASA (GM): A는 반격을 시도...할 필요도 없이 하지메의 공격은 안 맞았네요.아이카와 하지메: 이거 챗창에 커서 없는 상태로 스페이스바 누르면 매크로 굴러가버림.KASA (GM): 지금 서버가 느려서.. 구르기가 빨리 안 되네요체이스: 이거 키퍼도 망주사위고 플레이어도 망주사위고KASA (GM): ㅋㅋㅋㅋ망함괴물 A는...rolling 1d2=()11하지메를 노리고 공격에 들어갑니다.rolling 1d100<40=()9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회피)KASA (GM): 미친아이카와 하지메: 안되겠네KASA (GM): 일단 회피 굴려보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5=()411 Successes체이스: 제발 제발저런KASA (GM): 성공 수준이 괴물 A가 더 높습니다.괴물 A의 데미지 들어갑니다.rolling 1d3=()33오우하지메는 괴물 A가 휘두른 막대에 어깨를 맞습니다.체이스: 뭐가 오우! 야 우리들한테는 안좋아!!KASA (GM): hp 3 감소합니다.체이스: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윽...KASA (GM): 아니 평소에 이렇게 좀 터지지 싶어서..아이카와 하지메: 적들을 주시해!KASA (GM): 괴물 B는...rolling 1d2=()11아이카와 하지메: (회피)KASA (GM): 역시나 하지메를 노립니다.rolling 1d100<40=()41 Successes체이스: 야아이카와 하지메: 나 이상하게 전투마다 되게 계속 노려진다.KASA (GM): 괴물이 노리는 언데드회피 화이팅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5=()91 SuccessesKASA (GM): 성공 수준이 같습니다.하지메는 괴물 B의 공격을 극적으로 회피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하나야도 그렇고 하지메도 그렇고 계속 괴물들이 나만 노림.체이스: 인기쟁이시네KASA (GM): 세번쨰 라운드네요.체이스가 행동합니다.체이스: 내가 진짜 이번에도 주사위 망하면 도끼 버린다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이스:rolling 1d100<40=()311 SuccessesKASA (GM): 오아이카와 하지메: 도끼는 버려지기 싫었다KASA (GM): 괴물 A는 체이스에게 반격을 시도했습니다.rolling 1d100<40=()14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갑자기 괴물들 주사위 왜 저래체이스: 왜 갑자기 주사위 잘굴려요아이카와 하지메: 우산님 나가서 로또 한 장 사서 들어오세요. 운 좀 갖다 버리게체이스: 이 시간에?아이카와 하지메: 진짜 나가란 소리겠수?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공 수준이 괴물A가 더 높아서...............괴물A가 체이스에게 반격합니다...rolling 1d3=()11괴물 A는 체이스의 어깨를 칩니다.체이스의 hp 1 감소합니다.체이스: 윽......KASA (GM): 내새끼 버리고 가야되나 ㅠ아이카와 하지메: (괴물 A 공격합니다.)KASA (GM): 괴물 A는 반격을 시도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0=()430 SuccessesKASA (GM): ....실패하고 맙니다.괴물 A의 차례입니다. 괴물 A는...rolling 1d2=()11체이스: 스토커냐KASA (GM): 하지메를.... 공격하려 합니다.rolling 1d100<40=()22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야 시발 또 얀데레야(회피)KASA (GM): 회피를 굴려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5=()580 SuccessesKASA (GM): 괴물 A의 공격이 성공합니다.rolling 1d3=()33하지메는 또 맞았던 곳을 맞고 맙니다.hp 3 감소합니다.체이스: 브렌!!!!너도 어서 도와라!!아이카와 하지메: 나 스토커 괴물들 좀 그만 만나고 싶어.브렌: 뭐.. 뭡니까!체이스: 급기야브렌: .....이 상태에서 움직이라고요?저 치료하는 것도 고작인데...체이스: (표정이 살짝 구겨진다)브렌: ......칫. 알겠다고요.KASA (GM): 다음 턴부터 아마 브렌이 가세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참전시켰냐체이스: 초전개다 정말(가세시킬 생각은 없었는데)아이카와 하지메: 님이 시켰잖아KASA (GM): 존나 너무하다체이스: 그냥 상활이 안좋으니까 롤플한거였어KASA (GM): 괴물 B는 일단 공격을..rolling 1d2=()11아이카와 하지메: 존나 너무하지 않냐KASA (GM): 하지메를....공격합니다...rolling 1d100<40=()211 Successes체이스: 우와 상대가 3명인데KASA (GM): 성공도 했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45=()520 Successes회피 또 실패KASA (GM):rolling 1d3=()22아이카와 하지메: 왜 모든 전투에서 다들 나만 패지요...? 괴물들 왜 그래요...?체이스: 그러게KASA (GM): 하지메는 2의 hp가 감소합니다... 배를 맞고 맙니다.체이스: 하지메!아이카와 하지메: (쿨럭 쿨럭)체이스: 하지메 넌 물러나라도와달라고 한 내가 이러는게 우습지만아이카와 하지메: 시끄럽다.싸워!KASA (GM): 다음 라운드.. 체이스 행동합니다.체이스: ...................아 골때린다 도끼한방이냐 확률이 높은 맨손이냐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 진짜 전투 로스트 되겠는데KASA (GM): 0돼도 바로 죽는건 아냐체이스: 하지메는 다른턴 되면 튀어요다음턴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만 응급처치를 맡기기에는 체이스는 이미 켄자키를 죽인 응급처치력인걸.체이스: 오열KASA (GM): 일단 체이스 좀 해줘봐체이스: (한방에 처치하기 위해서 도끼를 들고 A를 노립니다)KASA (GM): 한방도끼 가나요체이스:rolling 1d100<40=()381 SuccessesKASA (GM): 괴물 A는 반격을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제발KASA (GM):rolling 1d100<40=()740 Successes오.체이스: 드디어아이카와 하지메: 가라체이스: 잇떼이이요오오오KASA (GM): 체이스가 든 날붙이는 손도끼인 모양입니다.1d6+1+1d4 굴려주세요체이스:rolling 1d6+1+1d4=(+1+)6()310아이카와 하지메: 요시!체이스: 해냈어!KASA (GM): 역시 도끼는 한방인 모양입니다.체이스의 일격을 맞은 괴물 A는 그대로 미친 듯 비명을 지릅니다.손발을 크게 휘두르면서, 우렁찬 소리를 내며 쿵 쓰러집니다.괴물 B는 괴물 A의 상태를 보더니 괴상한 소리를 냅니다.비명소리와도 같은 그 괴상한 소리를 내던 괴물 B는아이카와 하지메: 괴물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괴물이야.KASA (GM): 괴물 A의 (아마도)시체를 버려두고 도망치기를 시도합니다.괴물을 잡습니까?아이카와 하지메: (잡아서 대화를 시도하는 건 불가능하지요?)KASA (GM): 아마 안 될 겁니다체이스: 이제와서?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잡지 않겠습니다.)체이스: (체이스도)KASA (GM): 네. 둘이 잡지 않고, 브렌도 부상을 입어 잡을 수가 없는 상태이기에.괴물 B는 온 몸을 기괴하게 흔들며 도망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브렌에게 다가가겠습니다.)브렌: ........살았나....체이스: 하지메 괜찮은가?아이카와 하지메: 나는 괜찮다.그보다 이자, 아는 사이인 것 같은데.체이스: 적이다 (즉답브렌: 적이라니, 너무하지 않습니까?아이카와 하지메: ....? 적을 살리려고 한 거냐.브렌: 과거에야 그랬겠지만...그건 대체 언제적 과거 이야기인데요?체이스: 그게....... 설명하자면 조금 길어진다그래서 너는 뭐 알고있는것이 있는가?아이카와 하지메: ......지금의 동료도 과거에는 적이었을 수도 있지. (납득)브렌: ....알고 있는 거?체이스: 아는걸 다 말하거라브렌: 알아보려고 해도 말이죠. 나는 여기 한 가운데에 떨어졌다고요.아이카와 하지메: ..그보다.브렌: 도망치느라 바빴으니 뭘 조사할 수가 있어야지.아이카와 하지메: ..많이 다쳤나.브렌: ....아. 뒤늦게 아파오는데......근데 당신이 절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체이스: 그건 그렇다 하지메아까 괴물들한테 집중 공격을 받았었으니 말이다아이카와 하지메: 어차피 여긴 엑제팟이 아니라 치료해 줄 사람도 없어.체이스: 의료를 다 안찍었어 (해맑브렌: ....처치를 시도는 해보지요.rolling 1d100<40=()850 Successes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도움이 안 되는 녀석KASA (GM): 브렌은 도움이 안 됐다체이스: 브렌 무슨짓을 할려는거지?아이카와 하지메: 괜찮다.브렌: ....처치요. 실패했지만.체이스: 하지메한테 독같은걸 주입할려고 했다간 내가 가만두지 않을려고 했다 (도끼를 보여주며아이카와 하지메: (브렌이 다친 곳이 정확히 어디이지요?)브렌: 도망치려다가 공격을 많이 당해서,아이카와 하지메: 부상자에게 협박하는 거 아니다 체이스.KASA (GM): 아니.. 도망치려다 공격을 많이 당해서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하긴 어렵습니다아 잘못함브렌: 어쩔 수 없네요. 뭐, 저도 도망다니면서 몇 가지 알게 된 건 있으니 알려드릴게요. 당신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니까.파악 정도지만.. 일단 저는 지식을 담당하는 로이뮤드니.아이카와 하지메: 브렌은 걸을 수 있는 상태인가요?KASA (GM): 걸을 수는 있습니다.체이스: ............ (도끼는 숨기고 조용히 듣기로 한다)아이카와 하지메: 아까 이곳에 떨어졌다는 식으로 말했는데그것부터 자세히 들려줬으면 한다.브렌: ...당신들도 잘 기억이 안 나나 보죠?체이스: (끄덕)브렌: 뭐, 여기 떨어져서 이상한 건 나도 마찬가지니.우린 도망쳤잖아요.아이카와 하지메: (끄덕)브렌: 이상한, 병이라고 해야 할까? 독일 지도 모르겠는데.체이스: 병 혹은 독?브렌: 우리 주변엔 모두 그 병에 걸렸죠.병에 걸리면,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사람처럼 변하죠.아이카와 하지메: 아까 첨탑 가려다 본 거요.브렌: 아니, 그걸 사람이라 할 수 있을까?완전히 다른 존재가 되어서, 그 병에 걸린 사람들끼리 '사회'를 구성하는 병이죠.변한 사람들은, 변하지 않은 사람들을 격리시켰죠.체이스: 브렌 그러면 네 말을 따르면브렌: 격리된 사람들 중에서도 '병'에 걸린 사람은 있었고.체이스: 그 괴물들은 원래 인간이란 말인가......브렌: 괴물? 아니오. 그것들은 괴물이지요.뭐, 우리야 인간 입장에선 괴물일지 몰라도 저것들은 분명히 괴물이라구요!이를테면 인간에게 로이뮤드 같은 존재라 해야 할까?체이스: .......................브렌: 이종족이라고 하죠. 아마도 이 괴물들은 그런 것 같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다른 종족이라는 거군.브렌: 그렇죠. 그리고 이 환경, 우리에겐 최악이예요.나도 며칠 있다 보니, 급격하게 숨쉬기가 힘들어져서.여하튼. 그 병에 걸린 사람들을 피했잖아요. 우리는.아무리 도망쳐도, 점점 동료는 줄었죠.희망은 점점 빼앗기고 있었고.아이카와 하지메: 그 '사회'라는 게, 구체적으로 뭐지.브렌: 우리와는 다른.우리를 배척하는 이종족의 사회.그들은 이미 내가 알던 이들이 아닙니다.내가 알던 이의 얼굴을 하고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거지요.아이카와 하지메: ........브렌: 몸을 바꾸는 정도가 아닙니다.체이스: ................브렌: 로이뮤드로 비유하자면, 코어를 바꿔치기당한 것과 같달까?체이스: 대충 어떤의미인지 알것같군브렌: 그 때, 우린 목소리를 들었지요.우리조차 죽어가던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주겠다고. 살아남게 해주겠다는 목소리가 들렸죠.이상한 의식이었어요.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짓이었는데....그 말도 안 되는 짓을 해버렸죠. 열 몇 정도 남았던 사람들이.아이카와 하지메: (심각한 표정으로 경청중입니다.)체이스: .............브렌: 도망칠 곳을 마련해 주겠다는 목소리였죠.하지만, 거기에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체이스: 문제?브렌: 여러분을 만나서, 무사한 걸 보니 얼마나 다행인지.나는 그 '문'에서 튕겨나왔어요.아이카와 하지메: '문'?브렌: 그리고 이 근처에서 괴물들에게 쫓기며 계속 떠돌아다녔죠.그래요. '문'을 만드는 의식이었어요. 그 이상한 것은.고립된 우리를 구해주겠다고.... 이리로 오라고...아이카와 하지메: 관문.관문이다 그건.브렌: 그런가요.. 나는 잘 모르겠군요.아이카와 하지메: 우리를 불러낸 괴물이 가지고 있던 종이에브렌: 더 이상, 알고 싶지도 않아....아이카와 하지메: 어디든 이동할 수 있는 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어.브렌: 우리도 그 '어디든 가는 문'을 위해 그랬지요...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그 목소리의 주인은?브렌: 저야 모르죠.제가 들은 게 아닌 것을요.아이카와 하지메: 누가 들었지?브렌: 그 사람은 여기에 없어요.아이카와 하지메: 어떤 사람이었나.자세히 말해다오.우리는기억이 분명하지 않다 너보다.브렌: 그걸 알아 뭘 하려고요.이미 없을 텐데.튕겨 나갔을 때 봤어요.체이스: (하지메를 보면서 끄덕)브렌: 그 문을 무사히 통과한 건 당신들.그리고, 당신을 감싼 그 사람 뿐.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브렌: 나머지는... 존재조차 없었다고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가위 산치체크합니다.브렌: 지엠롤 굴리기 허용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열몇 밖에 남지 않았다는 건체이스: 켄자키가 그렇게 된게 설마아이카와 하지메:(To GM) rolling 1D100<90=()101 Successes아이카와 하지메: ...다른 사람들은..?KASA (GM): 이성 1 감소합니다...브렌: 그 때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그 정도 뿐이었어요...아이카와 하지메: ..............브렌: 기억해내라고 하고 싶지만... 하지 않는게 더 나을 수도 있곘지.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생각하고 있습니다.)........체이스: 그래도 앞으로 나아갈려면기억해내는 수밖에.....................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는포기하지 않겠다고 했다.브렌: 그 사람은 그랬죠.아이카와 하지메: 그러니까나도 포기하지 않는다.가자.체이스: 우리의 뜻은 이렇다아이카와 하지메: 종합해보면우리가 이곳으로 온 건'희망'을 찾기 위해서 아닌가.브렌: 희망이라...정말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난 이제......체이스: 없으면만들어낼것이다브렌: 내 희망은 이제...하지만 간단히 죽을 생각은 없으니까...지금은 일단 여러분을 따라가죠.아이카와 하지메: (끄덕)체이스: (끄덕) 그럼 저쪽으로 가지 (거탑을 가리킨다)아이카와 하지메: 시간 지나면 하지메 치료 좀 해줘 브렌KASA (GM): 그렇게 어영부영 브렌과 합류한 이들은 다시 골목을 돌아 나갑니다.rolling 1d100<70=()870 Successes체이스: 브레에에에에엔아이카와 하지메: 뭘 굴린 걸까KASA (GM): 브렌은 그 근처에 있던, 괴물이지만 괴물이 아닌 듯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관찰력이구나KASA (GM): 브렌을 어영부영 구하고 나니 어느덧 밤이 다가옵니다...먹을 것도 구해야 하고, 조금 정신을 추스릴 필요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체이스: 벌써아이카와 하지메: 아까 구해놓은 먹을 것이 있지만 이 주변엔 더 추가로 먹을 것을 구할 곳이 없어 보이는데 내일이 문제인데.일단 쉴만한 곳을 찾아볼까.(주변을 관찰합니다.)체이스: 그러는게 좋겠군KASA (GM): 은색 첨탑밖에 보이지 않습니다.이 곳은 도저히, 그들이 편히 쉴만한 곳이 아닙니다.브렌이 고개를 젓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본래 숙소로 돌아가는 편이 낫겠군.체이스: ............ 어쩔수없군아이카와 하지메: (일단 나무열매를 나눠 먹습니다.)체이스: (나무열매를 다같이 먹었습니다)브렌: (우물우물)아이카와 하지메: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식량을 좀 더 찾아보는 편이 낫겠다. 동료도 늘었으니.체이스: (끄덕아이카와 하지메: (돌아갑니다.)체이스: (돌아갑니다)KASA (GM): 그들은 다시 마을로 보이는 곳으로 돌아갑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숲에서 식량을 찾을게요.)KASA (GM): 자연 굴려주세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70=()880 Successes밤엔 먹을 것이 딱히 안 보이는군.아침에 다시 찾아보자.체이스: 아침에 다시 찾는게 좋겠군KASA (GM): 하지메는 숲에서 먹이로 쓸만한 것들을 찾아보았습니다.열매는 그럭저럭 구하긴 했지만, 먹을 수 있는 물건이라는 확신은 없습니다.체이스: 오늘은 이만 휴식에만 전념하는게 좋겠군아이카와 하지메: 자연 찍을 땐 그냥 하지메가 오컬트적 존재니까 찍은 거지 이걸로 생존 서바이버 찍을 줄 몰랐는데.KASA (GM): 그럼 오컬트를 찍었어야지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움이 됬으니까 된거에요 ㅋㅋㅋㅋㅋKASA (GM): 우선 집으로 돌아간 이들은 휴식을 취하기로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가 인간은 못느끼는 거 잘 느끼고 그쪽 지식도 많으니까KASA (GM): 현재 시간은 약 8시 정도.아이카와 하지메: 음악 불길해KASA (GM): 6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나면 하지메 체력도 회복될 것이고.. 아마 새벽 2시 정도쯤 되겠군요.체이스 아이디어 한번 굴릴게요체이스:rolling 1d100<80=()251 SuccessesKASA (GM): 체이스는 곰곰이 생각합니다.아까 보았던 '괴물'은 확실히 그와 하지메를 보고 있었습니다.그 존재에게 접촉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체이스: ........... 역시 그 괴물과 만나보는게 좋겠군아이카와 하지메: ....'그 괴물'?체이스: 그 탑의 괴물말이다.아이카와 하지메: .........브렌: 그런 게 있었어요?아이카와 하지메: 동의한다.체이스: 우리를 공격할 셈이었다면 진작 우리가 전투중에 공격했을테니 말이다브렌: 괴물이라니....아이카와 하지메: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보였다.브렌: ...공격을 하지 않는 괴물?체이스: 그렇다. 브렌그냥 우리를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다브렌: 그런....체이스: 우리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한 적의는 보이지 않았다아이카와 하지메: 게다가 왠지낯익은 느낌이..체이스: 그럼 결정이군브렌: ....저야 뭐. 혼자 있기도 무서우니 좋아요.이런 불안한 데에서는 있을 수가 없다고요.아이카와 하지메: 다친 곳은 괜찮나.브렌: 이렇게 쉴수라도 있으면.. 조금 나아지겠죠.메딕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아이카와 하지메: (2층의 거기에서 상처를 씻는 건 별 의미 없으려나요?)KASA (GM): 상처를 씻는다고 소독이 될까요...?딱히 낫진 않으니 별 의미 없다 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그럼 걍 자KASA (GM): 그럼 그들은... 새벽에 있을 만남을 대비해 잠이 듭니다...체이스: 새벽 2시에 움직이는것도 좀 그래요KASA (GM): 뭐야. 만나러 가는 거 아니었어요?그냥 잠?아이카와 하지메: 자고 일어나서 바로 가는 거 아님?KASA (GM): 자고 일어나면 새벽 2시요.근데 2시에 움직이기 그렇다매.아이카와 하지메: 새벽에 수렵 채취 좀 하지뭐.체이스: 정말 서바이벌이다KASA (GM): ㅋㅋㅋㅋ아무튼.... 정말로 그들은 잠이 들었고...아이카와 하지메: 이러라고 찍은 자연이 아니었는데KASA (GM): 저 화장실좀 다녀오고 진행체이스: 하이하이아이카와 하지메: 근데 그 지경으로 세계가 망가진 거면 돌아가도 의미도 없고 얘들이 희망이라는 건데 뭐 괴물 밖에 없는 곳에서 무슨 희망을 찾으라는 거지.체이스: 그러게요......................... 저도 방금전 그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아이카와 하지메: 목소리를 보낸 사람이 핵심이겠네.체이스: 우리 애들이 지킨 세계가.........아이카와 하지메: 브렌이 한 이야기가 진실인지, 저것도 니알라 토텝인지.체이스: 저것도 니알라토텝일거야 병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는 나카마(?) 구해서 좋겠다, 하기에는 상대가 브렌이라 딱히 빈정대지도 못하겠군. <<<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뭐 내새끼가 뭐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한텐 별로 안 소중함체이스: 팩폭이네KASA (GM): ㅠ새벽 2시가 되었습니다.그들은 잠을 어떻게든 깨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력은 어느정도 회복 되었나요?)KASA (GM): 6시간 잤으니... 6만큼은 회복되겠네요.하지만 환경이 나쁘니 5로 합시다.아이카와 하지메: (브렌의 스텟을 확인할 수 없는데 그 아이의 HP나 이성 상태를 볼 수는 없나요?)KASA (GM): HP 4/8에 이성 30입니다...체이스: 낮아아이카와 하지메: 뭐냐 저 연약한 자코KASA (GM): 저희 애 멘탈이 많이 깨짐아이카와 하지메: 자고 일어났는데도 회복 안 됐어요?KASA (GM): 워낙 다친데가 많아서.체이스: 설마 고정치입니까KASA (GM): 뭐.. 한 6까지는 회복됐다 칩시다내새끼 안소중하다매아이카와 하지메: 우선 식량을 찾아보자.(자연 쓰겠습니다.)체이스: 체이스한테는 이야기잖아요KASA (GM): 하이하이~내새끼를 괴롭히는 놈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70=()431 Successes체이스: 하지메가 모두를 먹여살린다KASA (GM): 성공했네요. 하지메는 먹을 만한 나무열매를 찾는 데에 성공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랑 브렌도 찾아봐~KASA (GM): 브렌 자연 없음체이스: 자연 10으로?KASA (GM): 이 아니라 있네미안rolling 1d100<70=()770 Successe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70이나 됐어?체이스: 아니 몬스터 굴릴때만 주사위 잘 굴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이걸로 비상식량은 된 것 같으니그 녀석을 만나러 가 보자.체이스: (끄덕)KASA (GM): 뭐. 두 사람은 열심히 걸어서 그 곳으로 갔습니다.체이스: 세사람이겠지아이카와 하지메: 세사람이라고 해줘KASA (GM): 알았어 세사람.과정은 초속으로 생략해서.그들은 문제의 괴물 앞에 도착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말이 통하지 않을 것은 알고 있습니다.)KASA (GM): 새벽이라 주변은 조용합니다.괴물은 가만히 그들을 응시하고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희가 왜 여기 있어?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 이것도 골때리네...?KASA (GM): 괴물로 보이는 것은, 놀랍게도 일정 이상 사람의 말을 할 줄 아는 모양이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인간의 언어를 알고 있나?체이스: ......!!???: 인간....? 아, 아. 그래. 그렇지.아이카와 하지메: 여기 인간 없지만체이스: 그러게 다 낫닌겡이잖아???: 재미있는 일이 있다고 들어서 찾아왔더니....체이스: 재미있는일?아이카와 하지메: ....우리를 알고 있어????: 에휴.....알 지도 모르고, 모를 지도 모르... 진 않겠네.아이카와 하지메: 나도체이스: 무슨 말인가아이카와 하지메: 너를 누구인지는 몰라도???: 난 일단 쉬러 왔단 말이야.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고.아이카와 하지메: 아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야 그럴 밖에.'나'를 아는 건 아닐 진 몰라도....나 같은 녀석들을 모르진 않을 테니.체이스: 알수없는 이야기만 하는군???: 나는 좀 귀찮은 상태라서 말야.하지만 너희들이 그 '재미있는 일' 같아서.상황을 말해주면 부탁을 들어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아이카와 하지메: 나 저녀석 너무 익숙한 느낌인데 이게 내 추측 때문인지 그냥 같은 키퍼라 그런 건지 모르겠어.KASA (GM): 나떄문인듯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너무 고양이라 잠깐 당황했음.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 시나리오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그는 귀찮아하는 눈치는 있어도, 여기에 온 손님을 반기는 듯 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우리는 ''희망'을 찾고 있다.???: 희망?아이카와 하지메: (끄덕)???: 재미있는 얘기기는 한데.너희가 찾을 수 있나?아이카와 하지메: 찾을 수 있는가는 관계 없다.체이스: ......... 찾기 위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거다아이카와 하지메: 찾아야 하니까 찾을 거다.???: 아니... 나는 뭐. 재미있으면 그만이고, 재미있는 시대를 찾아 온 것 뿐이니 너희가 그러고 있으면 재미있기야 한데...브렌: 여기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아. 그거 소원?브렌: 뭐든지 들어준다고 했잖아요.아이카와 하지메: 어디로 가려고.네 말대로면 돌아갈 곳은 없지 않나.브렌: 일단 이런 곳은 싫다고요... 언제 죽을 지도 모르고. 무섭고.체이스: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게 더 나은길이다브렌: 근본이 여기에 어디 있어요?체이스: 예를 들면 네가 말한 '병'을 낫게 하는 방법이라던가 말이다아이카와 하지메: 여기에 아무 희망이 없다면 네가 말한 열 몇 명의 남은 사람들은 왜 이곳으로 떠나는 것에 희망을 걸었나.브렌: ....그냥 살고 싶었으니까.누군지도 모르는 녀석에게체이스: 어쨌든 지금 단순히 여기를 떠나는건 그저 계속 도망다닐뿐이다.브렌: 나를 빼앗기고 싶지 않았으니까.하지만.. 살아나려고 왔던 여기가 더 엉망이잖아요!체이스: 브렌 나하고 하지메는 그럼에도 싸우기로 했다브렌: 그런 싸움은, 여러분이 하면 되지요!나는 쉬고 싶다고요.. 더 이상...아이카와 하지메: 네가 쉬는 건 말리지 않는다. 어딘가 네가 안전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뭐. 그것 때문에라도 내가 도울 수는 있다 하는 건데.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만 나는 싸워야 한다.모두를 지키기 위해 인간이기도 포기한 녀석이 내게 희망을 맡기고 목숨조차 버렸다.???: 아마 너희들을 그렇게 만든 건 내 동료들이니까.아이카와 하지메: 그 마지막 순간에도 녀석은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체이스: 네 동료들이????: 아. 귀찮기는 한데.그렇지 않을까?체이스: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이 가능한가????: 아니, 설명은 너희가 해야지.너희가 왜 여기 왔는지.KASA (GM): (브렌이 대충 설명했다고 합니다.)???: 맞긴 하네. 내 동료들.그렇다면 역시 아주 약간 관련이 있으니까...체이스: 그럼 이 상황을 해결할수있는 방법을 알고있는가????: 거기에 대한 아주 개미눈물만큼의 책임은 들거든.해결이라는 건 구체적으로뭘 말하는 건데?집에 가고 싶은 거?너희들의 일이 끝나는 거?죽는 거????: 뭐든 좋긴 한데, 막연하게 해결이라고 하면 말이지..아이카와 하지메: 병이 해결되는 것.???: 그건 늦었어.체이스: 방법이 없는건가????: 내 손을 뛰어넘은거지.소원을 하나 정도 들어줄 순 있다 하더라도 내 손 안에서 할 수 있는 거나 들어주는 거지.브렌: ....편한 곳으로 보내 줘요. 그러면.아이카와 하지메: ...네가 할 수 없는 거지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거지?브렌: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하지만 모르는 일이지.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아이디어 판정 굴려도 됩니까)KASA (GM): 괜찮아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87=()181 SuccessesKASA (GM): 하지메는 생각해보았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을 것입니다.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 정복된 세계와 싸울 것인가.이 세계에서 계속 살아가는가.무엇이 되든 그의 싸움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어디가 가장 행복할 지는 당신의 선택.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면, '관문' 종이가 도움이 될 지도 모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이 시나리오 얼마나 남았어요?KASA (GM): 일단 지금 타이밍이 엔딩 분기기는 해요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체이스: 거의 끝이구나아이카와 하지메: 뭐 한 게 없어서 분기라고 해도 애매한데KASA (GM): 브렌을 막는 것도 여러분 몫???: 아. 그래서 편한 곳으로 보내달라고, 너는?체이스: 가위님은 어떻게 하실래요? 선택지가 2종류밖에 없으면 원래세계로 돌아가는걸 선택하고 싶어요아이카와 하지메: 저는 원래 세계로 돌아갈 겁니다.체이스: 하이파이브브렌: 그래요. 편하게 쉴 수 있는 곳.나는 너무 지쳐서...아이카와 하지메: 브렌, 이라고 했던가.브렌: ......?아이카와 하지메: 우리가 본래 세계에서 도망쳐 온 곳이 이곳이었다.이곳이 본래 세계보다 더 나았나?브렌: 그렇지 않았어요. 그러니까....아이카와 하지메: 또 다시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를 믿고 '더 나쁠지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칠 거냐.체이스: 그러니까 싸우기로 한것이다 우리는브렌: ......아이카와 하지메: 이곳으로 올 때에 본래 세계보다 더 나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오지 않았나.(괴물 주변의 구조물을 관찰하지 못했는데 관찰 하는 게 이제와서 가능한가요?)체이스: 그렇게 도망치다보면 끝도 없다KASA (GM): 괴물의 주변은... 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물에서는 약간 김이 나는 것도 같네요.목욕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 같습니다.브렌: .....그 끝없는 짓을 멈추고 싶었어요. 저는.하트도 이젠 없는 걸...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거탑은 더 안으로 들어간다거나 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까.)브렌: 하지만 역시 싸울 수밖에 없는 거죠.늘 그랬지. 결국 우리는...아이카와 하지메: 하트...가....네가 가장 신뢰하는 동료인가.KASA (GM): 들어가도 되지만 크게 의미있는 것을 찾을 수는 없을 겁니다.브렌: 그가 나를, 종족을 구했으니까요.그것도 꽤 오래 된 이야기군요...아이카와 하지메: (희미하게 웃는다.)???: .....그래서 소원 철회인가.뭐, 아무래도 좋지만.브렌: 그래요. 일단 지금은 보류입니다.죽기는 싫으니까요.KASA (GM): 괴물.. 아니 '괴물이 아닌 것'은 무미건조하게 세 사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는 '관문'에 대한 이야기가 쓰여 있는 종이를 꺼내 봅니다.)???: 오.KASA (GM): 종이를 보더니 그것은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이걸 만들어달란 건가?아이카와 하지메: 이걸 사용하면 본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나.???: 어디든 갈 수 있지.원하는 곳이라면.체이스: 그럼 정해졌다.우리들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로 했다???: 그럼 이걸 만들어 주면 되는 건가?뭐 그것도 좋지.아이카와 하지메: 제 선택은 돌아가는 건데요희망을 안고 도망친 아이들이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하고 돌아가는 게 무슨 의미일까는 잘 모르겠긴 해요.KASA (GM): 관문을 만들어주면 어디든 갈 수 있잖아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가 주운 식량의 의미도 모르겠고요.체이스: 저는 애들이 그래도 그 난리를 겪고 다시 싸우기로 했으니까???: 이걸 만들면 어디로든 갈 수 있으니.너희들이 원하는 곳으로도 갈 수 있겠지.체이스: 그걸 존중해주고 싶어요아이카와 하지메: 원하는 곳이라는 건KASA (GM): 그렇게 말하며 그는 간단하게, 문을 하나 만들어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시간도 관계없는 것인가.???: 당연하지.아이카와 하지메: 병이 발생하기 전의 시간도????: 하지만 역사를 거스를 순 없어.체이스: .......???: 아마도, 너희가 어떤 시간축을 살짝 비틀어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그 일이 변하기는 대단히 어려울 거다.체이스: 그럼 평행세계로도 노답이잖아아이카와 하지메: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하기는 했지만 딱히 대가를 요구 안 해서 더 불안하네체이스: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없으니 ㅇ???: 자. 들어갈 테냐?아니면 다른 걸 원하나?체이스: 나는 그래도 그 작은 가능성을 걸어보고싶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가 주운 식량에 대해 물어보는 건 의미가 없겠지?)체이스: 그거 비상식량 아니였어요?아이카와 하지메: (그냥 좀 불안해서)KASA (GM): ㅋㅋㅋㅋㅋㅋ...물어보든가...아이카와 하지메: 아 혹시 이건 어떤 건지 물어봐도 되나? (체이스에게 받은 무언가를 보여줍니다.)???: ? 먹을 거잖아.아이카와 하지메: 먹어도 되는 거야????: 너희는 못 먹던가? 아니, 먹을 수도 있을 텐데?왜 이런걸 나한테 묻는 거야?아이카와 하지메: 뭔지 몰라서 물은 거다.???: 별 걸 다 보겠네.아이카와 하지메: 아무튼.들어간다.체이스: 하긴 수상한걸 함부로 먹으면 안되니까말이다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와 브렌의 손을 잡습니다.)브렌: ...가야지요.다시.체이스: (하지메의 손을 잡습니다)브렌: (손을 마주잡으며)체이스: 돌아가자.KASA (GM): 셋은 손을 마주 잡았습니다.그리고, 환하게 빛나는 관문을 향해 걸어갑니다.......─────눈부신 빛이 나오고, 그들은 곧 깨닫습니다.원래 세계로 돌아왔다는 것을.세계는 절망 속입니다.KASA (GM): 그들의 편은 어느 누구도 없습니다.'이미 다른' 이들이 되어버린 소중한 존재들.그들 속에서, 아마 계속 이방인으로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어떤 삶일지는 모릅니다.하지만 적어도 그들은, 싸움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입니다.이미 잃었던, 그리고 지키고 싶었던 것들.KASA (GM): 지키고 싶던 것들이 남지 않더라도.운명과 싸우기 위해서는 결국.계속 싸워나갈 수밖에 없으니까요.체이스와 하지메는 포기하지 않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엔딩 크레딧 뜨면 내 본심 말해야지.KASA (GM): 어떠한, 절망이 있더라도.------------------------------------이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입니다.하지만 생각하셨을 것입니다.정말로 이 이야기는, 그들의 이야기인가? 하는...........의식이 분리되며, 문득 자신을 떠올립니다.그들은 정말로 그 모습이었고나는 정말로 그 모습이었을까요?나는, 그들은 정말로 그들이 알던 인간이었나요?KASA (GM): .............어느 세계.1만년 뒤에, 배틀 파이트가 다시 시작되어버린 세계.다시 일어나, 종족을 위해 싸웠던 언데드를 쓰러뜨리고최후의 승자가 된 것은'조커들' 이었습니다.KASA (GM): 조커들은 자신의 분신들을 증식시켜, 세계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었습니다.잃을 것이 없던 세계는 그렇게 그들의 것이 되었고,통제자는 그들을 승리자로 인정했습니다.그렇게 살아가던 이들.그러나 그 통제자는, 어느 '낯선' 존재에게 정복당하고 맙니다.통제자는 신적인 존재지만, 또 다른 신적인 존재가 아주 우연히 그 몸을 노리는 데에 성공한 것이지요.KASA (GM): 통제자의 몸을 가져간 '위대한 이스족'의 일원은 알았습니다.조커 - 다크로치야 말로 그들이 가져가기에 가장 훌륭한 조건을 갖췄다는 것을.그들은 인간 같은 종족보다는 훨씬 더 진화했고, 1만년이라는 세월 동안 '주인'들이 쌓아온 것들 덕에 지능 수치도 높았지요.남의 몸을 갈아타,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이스족이 노릴 법한 존재였던 것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우산님 엔딩 열심히 준비하셨구나.체이스: 정말 연성이시쟝KASA (GM): 이스족은 통제자를 이용해 그들을 침범했습니다.어느 정도 자아를 가지고 있던 이들은, 자신을 잃어버리고 '이스족의 누군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다시 태어난 이들은 당연히 같은 종족의 세계를 만들었지요.그렇게, 조커는 세계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말았던 것입니다.그리고 체이스나 브렌 등의 로이뮤드는.체이스가 '어떤 이유'로 인간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게 된 뒤.KASA (GM): 다시 연구되어 일부 코어는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복원된 로이뮤드들은 자신을 죽일 인간이 없었기에, 죽을 일도 없었습니다.그렇게 1만년을 살아왔던 이들, 그리고 그 중에 '체이스'는...과거 인연이 있었던 '조커'의 손을 들어주었던 것입니다.이미 그 시점에, 체이스가 지켜야 할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 한 달 지난 거 아니었잖아.KASA (GM): 소중한 사람들을 진작 잃어버린 기계의 삶에, 인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 같은 건 종이조각과도 같았죠.체이스: 예상치도 못한 비설이잖아KASA (GM):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도, 체이스에게는 소중한 존재였습니다.하지만 역시 이스족이 모든 것을 빼앗았지요.열 몇명이 되는 생존자들은, 그들에게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던 존재들이었습니다.그리고 그들 중 누군가는, '과거'의 누군가로부터 소리를 들었지요.과거로 도망치자는 소리를.그리고, 그들은 그 소리를 받아들이고 만 것입니다.KASA (GM): 미래의 존재를 건드려버린,어느 미치광이 인간의 소리를.슬프게도, 체이스와 하지메, 그리고 브렌이 공격을 받았던 것은그들이 이 세계로 다시 건너오면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아서였습니다.그들은 이미 세월이 지나, 인간이 되는 방법 같은 건 잊어버렸던 것이지요.체이스: .................................아이카와 하지메: 이런 거면 왜 하지메 그 글자 못 읽은 거냐체이스: 세상에KASA (GM): 켄자키가 죽음을 맞았던 건, 통제자의 영향권 밖이였기 때문입니다.이미 힘을 잃은 통제자가 조커의 운명을 다스릴 순 없잖아요.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가 켄자키 죽였어.체이스: (죄책감 맥스)KASA (GM): 어차피 실패하면 그 타이밍이 죽을 타이밍이었어.. 마지노선이었다구체이스: 흑흑흑 현 최애가 과거의 최애를 죽여버렸어KASA (GM): 인간들은 괴물을 공격했던 것입니다.아이카와 하지메: 그런 것 같더라구KASA (GM): 하지만 괴물 역시 인간이 괴물로 보였죠.아이카와 하지메: 그래서 애 같아 보이는 괴물 공격 안 하려고 했던 거고.체이스: 아 그래서 브렌의 대사가 그런형식이었군KASA (GM): 그런 굴레 속, '과거'의 아이카와 하지메와 체이스는 '미래의 자신들' 의 이야기를 몸으로 느꼈던 것입니다.원래라면 만날 수 없었던 이야기를 말이지요.....................이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이상, It may rain always 였습니다.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그러니까KASA (GM): 아 뒤질뻔잠시 화장실 다녀옴체이스: 아 졸려아이카와 하지메: 현재의 체이스와 하지메에게는몇만년의 시간이 남은 거네요.체이스: 저 일단 자고 싶어 (새벽 4시어쨌든 연속탐사의 마지막 세션으로는 잘 어울리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해요아이카와 하지메: 완결 잘 났네.체이스: 애들아 그동안 즐거웠어그리고 사는걸 포기하지 않아 줬구나 (눈물아이카와 하지메: 배틀로얄이 다시 시작하고그 긴 시간이 흐를동안계속 살아줬구나.KASA (GM): 아 힘들었따저 뒷설정 거의 재창작수준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수고 많으셨어요 정말지금 벌써 시간이... 죽는다아이카와 하지메: 로스트 안 내고 몇 만년의 시간을 얻었어.KASA (GM): 그러게요아이카와 하지메: 만족합니다.체이스: 예상치 못했다 이런 전개KASA (GM): 어차피 사실상 로스트긴 해도다행이네요 취향이신듯 하여 ^^체이스: 누구하나 로스트 나는것보다 이게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켄자키를 못 살린 건 마음에 걸리지만브렌도 하트를 잃고 살아가야 하고체이스: (죄책감)KASA (GM): 켄자키는... 어쩔 수 없었어...아이카와 하지메: 하지메도 켄자키를 잃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에서KASA (GM): 아니.. 난 님들이 살릴 줄 알았는데하지메가 거기서 훼까닥하는 바람에아이카와 하지메: 동지감으로 부둥부둥하고 살아갈 수 있겠네.죽은자가 내가 살길 바란다잖아.KASA (GM): ㅠㅠ체이스: '그' 켄자키가 그렇게 말하면...... 어쩔수없죠.........아이카와 하지메: 그게 정말 켄자키였으니까.어쩔 수 없네.KASA (GM): ㅋㅋㅋㅋㅋ그러게요아이고아이카와 하지메: 이거사실상 로스트 아닌 루트가 있나요?KASA (GM): 없습니다미안아이카와 하지메: 이봐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그래서 처음엔 엄청 고민했어요체이스: 그래서 일부러 이 시나리오를 고르셨구나!!KASA (GM): 하나라도 있는게 낫지 않나...수많은 엔딩중 하나만 있으면보통 하나로 가버리잖아근데 저는 여러분이 새캐릭 짜줬으면 했거든아니 얘네가 나쁘단 게 아니고..아이카와 하지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아니에요 정말 괜찮은 엔딩이에요.KASA (GM): 그리고 시나리오 봤는데너무 취향인거야아이카와 하지메: 얘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줬거든.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아침에 일어나면시나리오 한번 보고 와보세요내가 얼마나 많이 만들었는지 이해해주실것체이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여기 남아서 죽느니KASA (GM): 크툴루에 안 어울리는 애들로아이카와 하지메: 아마 그 처음에 죽인 괴물KASA (GM): 4번이나 달렸으면아이카와 하지메: 나쁜 애 아니었던 거죠.KASA (GM): 이정도면 잘 해준거 아닌가 싶고아니오? 걘 나쁜애가 맞습니다걔가 원흉이예요 그 목소리체이스: 이 개새끼가아이카와 하지메: 원흉이긴 하지만KASA (GM): 잘죽이셨습니다박수박수아이카와 하지메: 미래에 희망이 있던 상황도 아니었고... 해서.체이스: (뿌듯)아이카와 하지메: 체이스는 뭐든 한 방에 죽이더라.체이스: 잇떼이이요~KASA (GM): 어쩜 그리 잘 죽이시는지그나저나 눈치가 빠른 친구는 이래서 싫어체이스: 이번에 도끼를 써서 더이상 미련이 없습니다 (넘KASA (GM): 가위님 중간에 눈치까셨더라고아이카와 하지메: ㅋㅋㅋㅋㅋㅋㅋKASA (GM): 침대인가부터 에이씨발 싶었음아이카와 하지메: 저는 의자? 에서 이미 눈치 챘어요.체이스: 가위님 이런쪽으로 눈치가 빠르시니까요KASA (GM): 내가 징그러운 묘사를 너무 못했나?하고 좀 반성하는 시간아이카와 하지메: 애초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괴물인데KASA (GM): 그쳐아이카와 하지메: 괴물이입해서 이해하는 건 쉽고.KASA (GM): 원래 인간으로 상정하고 만든 애들이었으면야 저러진 않은데낫닝겐들로 낫닝겐들이 닝겐보고 괴물이라고 하는 얘기를 만들려다 보니뭐 결과적으로 대단히 재미있게 됐는데아이카와 하지메: 애기괴물 보고 바로 경계 안 하고 자세 낮춘 것도대충 이 세계가 어떤 곳인지 알 것 같아서.체이스: (계속 경계하고 있었던 인간)KASA (GM): 원래 시나리오에서는탐색자가 진화한 거대곤충족 쪽이라 ㅋㅋ크툴루에서 1만년 뒤에 그렇게 멸망한다고 나온다네요아이카와 하지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거대곤충에서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되게 느낌 빡오지 않아요?진상 보자마자 반했다니까체이스: 왜 시나리오 선택하셨는지 아시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알겠다졸려서 말이 헛나오네아이카와 하지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ㅠㅠ 이해합니다보자마자 아 이거다..아이카와 하지메: 와 근데그 오늘 다같이 대망한 주사위 운에KASA (GM): 로스트만 있는 게 좀 흠이지만 이게 진짜 좋다 이랬는뎈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몇만년 후까지 로스트 안 되는 엔딩 난 거 되게 키퍼님의 발버둥이 느껴지네요.KASA (GM): 아 재접속하니 음악 나오네아이카와 하지메: 이거 먼 미래에는 반드시 로스트 되는 엔딩이지만 다시 말해서 그 시간 동안은 로스트 안 된다는 엔딩이거든.KASA (GM): 그렇져아니 사실 저는 그냥 아포칼립스가 좋기 때문에체이스: 솔직하시네KASA (GM): 어차피 인간 지들끼리 망했을텐데걍 조커가 지배하는 세상 해도 되지 않나? 싶었고애초에 거대곤충인걸조커죠아이카와 하지메: 개인적으로 체이스가체이스: 로그 백업하실때 이 발언까지 다 백업하셔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인간이 멸망한 이후의 세계에서 인연이 있는 조커의 편을 들어줬다는 거에체이스: 조커, 다크로치 외형도 곤충형태이니까요아이카와 하지메: 되게 기분이 좋았음.KASA (GM): 그 정도의 유대감이면분명 도와주지 않았을까요뭐 조커의 세계 속에서로이뮤드가 살아가기 위한 설득력적인 부분이었던 거지만체이스: 그동안의 연속탐사를 돌아보니 더 뭉쿨하네요KASA (GM): 그 부분조차도 얘네가 쌓지 않았으면 안 됐을 테니까아이카와 하지메: 누가 조커의 어머니인 하지메의 지인인 체이스를 건드려요.KASA (GM): 다만 이 세계의 하트와 메딕은 이미 코어가 파괴된 뒤라.ㅠㅠ 브렌만 안됨체이스랑 불편한 동료사이로 지내야 했었다구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특히 하트는 이스족에게 위협받던 브렌을체이스: 어차피 체이스는 하트를 뺀 로이뮤드들은 전부 불편한 사이에요 (흐릿KASA (GM): 이번엔 내가 널 지키게 해달라고 하고서브렌 대신 죽었다는 설정이라아이카와 하지메: (뒷설정 되게 많앜ㅋㅋㅋㅋ)체이스: 브렌 산치의 설득력아이카와 하지메: 브렌 이성이 그래서 그지경이었구나.KASA (GM): 뭐 실은 원래 NPC 스탯인데NPC 설정이 브렌 넣기에 좋더라구요처음엔 하트 하려다가 하트면 너무... 나는 쉴래 이게 안 통하는 애잖아요아이카와 하지메: 와아- 체이스랑 하지메 만 년 이상 신나게 인간 세상 즐기고 살 수 있어!KASA (GM): 근데 브렌이 나는 쉴래 하는거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 미래? 는 그때 닥치면 다시 바꾸면 되지 않을까요?KASA (GM): 하트가 없으면 가능하잖아요그럼요~그 물음표 달린 이스족 친구도대단히 어렵댔지못한다곤 안했잖아뭐 이스족 얘기할떄 눈치까셨겠지만 그친구도 이스족이예여아이카와 하지메: 미래 알고 있으니까.대비하고 바꾸고 운명과 싸울 거야.하지메는.체이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카와 하지메: 그래서 켄자키도 구하고 말 거야.KASA (GM): 체이스 응치찍자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이 그렇게 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KASA (GM): 응치를 찍어야다음 미래에는 켄자키 살려주죠체이스: 미래에는 주사위 운이 좋기를아이카와 하지메: 오래 살다보면 스킬 다 만랩 찍겠거니하고. <<<KASA (GM): ㅋㅋㅋ자 그럼 이제 보상시간입니다마지막이라 크게 의미는 없을지 몰라도보상은 즐겁잖앙체이스: 보상 의미 없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이번 엔딩은 그래서캐릭터적으로 꿈과 희망이 있다고생각하십니까?아이카와 하지메: 아 생각해보니 그럼 미래는 잘 막아내기만 하면 통제자도 없고 켄자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세계일수도 있는 거네. (행복회로)체이스: 그래 예쁜 아들래미도 있고(체이스)아이카와 하지메: 네. 꿈과 희망이 있는 엔딩이었다고 생각합니다.아직 오지 않은 미래야.체이스: 그냥 저는 그래요체이스하고 하지메 둘이 서로서로를 살려가면서 여기까지 온것 자체가 .........아이카와 하지메: 미래의 하지메가 현재의 하지메에게 그 사실을 전한 것 자체가.체이스: 그것 자체만으로도 .......막........ 눈물이 나는게......KASA (GM): 그렇군요꿈과 희망이 있다고 판단하셨기에이성수치 보상 1d6~아이카와 하지메: 엩.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6=()33아니 걍 의견 물어보는 줄 알았지.체이스:rolling 1D6=()66야KASA (GM): 체이스는까인 이성도 없는데회복만 겁나게 하는구만체이스: 이번 세션 주사위 정말 미쳐돌아간다KASA (GM): 암튼 하지메 3 회복해드렸습니당급 일시적광기오는 바람에 약간 혼돈맨이셨는데그리고 여러분은 동료 한명을 살리셨습니다추가로 1d4 보상이 있습니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4=()44KASA (GM): 아 1d3이네요체이스:rolling 1D4=()44KASA (GM): 죄송 한번만 다시체이스: 야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3=()33체이스: 주사위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ASA (GM): 지금 저한테 그러신 거예요?(이럼체이스: 주사위한테 그런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olling 1D3=()33KASA (GM): 어차피 체이스는 회복될 이성도 없어하지메 3 드릴게요아이카와 하지메: 주사위 왜 이래?체이스: 어이 주사위주사위 정말 양자택일 극단적이다KASA (GM): 결국 풀회복한 하지메그리고 오늘의 스킬 성공체이스: 이걸로 미래는 문제없어!아이카와 하지메: 맞아맞아.와아-KASA (GM): 체이스 : 격투 / 도끼 / 관찰력하지메 : 자연 / 관찰력되겠네요아 맞아 하지메는은밀행동도 추가다아이카와 하지메: 저 이 팟 플레이 기반으로 이야기 좀 써 보고 싶은 것들이 있었는데 몹시 여건 좋게 됐네요.KASA (GM): 체이스 주사위 3개 순서대로 돌립니다 격투 도끼 관찰력임1d100 ㄱㄱ체이스:rolling 1d100=()2727rolling 1d100=()5656rolling 1d100=()1111KASA (GM): 도끼 기능수치 업합니다1d10체이스:rolling 1D10=()33KASA (GM): 도끼 3 상승잼체이스: 잇떼이이요~아이카와 하지메: 큰일 했다 도끼.KASA (GM): 자 그럼 하지메는자연 관찰력 은밀행동 순입니다요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2121KASA (GM): 이것만 얼른 굴리고 잡시다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0=()7878rolling 1d100=()3838KASA (GM): 굳 은밀행동 업됩니다1d10아이카와 하지메:rolling 1d10=()88KASA (GM): 오 8체이스: 우와아앙KASA (GM): 좋아좋아 은밀행동 8 업됩니다아이카와 하지메: 의미없쟝.체이스: 이게 마지막 세션이쟝그냥 기분이 좋으라고 (넘아이카와 하지메: 언제 한 번 불러와서 굴릴지도 모르니까.KASA (GM): 맞아기분좋으라고그리고 저거 적당히 고쳐서아이카와 하지메: 어차피 우리에겐 몇 만년의 시간이 있다고.KASA (GM): 나중에 또 써도 되잖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얼른 자요 히히체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네KASA (GM): 로그는 내일 좀 정리해서대충 올리던가 할게요바바 주무세요~아이카와 하지메: 코코 주무세요.관련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