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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와나가 테츠야: "신 다음은 괴물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신" 탄생비화도
    야매번역 2018. 3. 11. 12:27

    원문:


    岩永徹也:「神の次は“怪物”に」 仮面ライダーエグゼイドの“神”誕生秘話も

    https://mantan-web.jp/article/20180310dog00m200010000c.html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재미있는 편인 기사라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텟상은 정말 메르헨계의 인생을 즐기고 계신 것.....





    <이와나가 테츠야: "신 다음은 괴물로"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의 "신" 탄생비화도>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 단 쿠로토/가면라이더 겐무를 연기한 이와나가 테츠야 씨의 첫 사진집 <Messenger>가 14일에 발매된다. 2012년에 출연했던 버라이어티 방송 <테라스 하우스>(후지 테레비 계)에서는 "왕자"라고 불리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는 자신을 신이라고 부르는 광기에 가득 찬 캐릭터를 호평 연기. 지금은 퀴즈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와나가 씨에게 사진집의 볼만한 곳이나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의 캐릭터 만들기, 앞으로에 대해 물었다.



    ◇ <신> 탄생의 계기는 애드립이었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에서 이와나가 씨가 연기한 단 쿠로토는, 가면라이더의 모든 시스템을 관장하는 게임을 개발한 게임 회사 <겐무 코퍼레이션>의 전 CEO(최고경영책임자). 단 쿠로토는 회를 거듭할 수록 강렬한 캐릭터를 발휘하며 자신을 <단 쿠로토 신>이라고 칭하기까지에 이른다.


    이와나가 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처음에는 그런 캐릭터 설정이 아니었지만, 점점 바뀌어 갔습니다." 라고 말한다. 단 쿠로토의 캐릭터가 변화한 계기는, 이와나가 씨가 "단 쿠로토가 주인공인 호죠 에무에게 절망을 부여하는 장면에 크게 웃는다"라는 애드립을 집어넣었을 때라고 한다. "에무는 '모두를 웃게 하기 위해 싸운다'라고 말하지만, 자신이 하나도 웃질 않아요. 그러니까 제가 하려고 했습니다. 그것이 채용되어, 거기서부터 쿠로토의 캐릭터가 크게 바뀌어 갔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와나가 씨는 자신이 "쿠로토처럼 자유롭게 살았다"라는 공통점을 말하면서, "그런 자기 자신의 좋은 점을 넣으며 역할을 만들어 갔습니다" 라고 말한다. 만화의 캐릭터를 캐릭터 만들기에 참고한 경우도 있고, 제 23화에서 단 쿠로토가 '소거' 되는 장면에서는, "쿠로토는 지금까지 신에 가까운 인생을 살았지만, 마지막은 인간으로써 죽어갑니다. 그 비참한 느낌은 <데스노트>의 키라도 그런 느낌이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서, 조금 의식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와나가 씨는 단 쿠로토에 대해 "그렇게 모두에게 받아들여지는 캐릭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미움받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단 쿠로토의 캐릭터는 팬들 사이에 커다란 반향을 불렀다. 3부작으로 전개되는 V시네마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트릴로지 어나더 엔딩>에서도, 단 쿠로토는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 성우 일에도 의욕 "도라에몽 박사"라고 불렸던 어린 시절도


    "다음엔 뭐가 되고 싶어요?" 라고 물으니, "괴물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회답. "진화를 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다지 이해받지 않아도 괜찮으니, 좋아하는 일을 엄청 하면서 괴물이 되고 싶어요. 드라마도 할 거고, 퀴즈 방송에도 결과를 냅니다. 다른 사람이 흉내낼 수 없는 것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의욕을 보였다.


    지금 이후로 도전하고 싶은 건 성우 일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트위터에서 자작 만화를 업로드하고 있는 이와나가 씨는 "오퍼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해서, 성우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소망을 말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나이가 들어 가며 점점 변하고 있지만, 목소리는 계쏙 그 때의 기억대로 남아 있어요. <세일러 문>의 미즈이시 코토노 씨(츠키노 우사기 역)처럼, 모두가 그 목소리를 알고 있다는 것이 멋있어요. 또 만화가도 얼굴은 전혀 나오지 않지만, 작품이나 이름은 유명하잖아요. 그 방향으로 저도 무언가 하나 하고 싶습니다." 라고 생각을 말했다.


    처음에 빠져들었떤 애니메이션은 <도라에몽>이었다고 말한다. "어릴 때 계속 빠져 있었어서, 고향 친구들은 저를 "도라에몽 박사"라고 기억하고 있씁니다. <웃쨩 난쨩의 불꽃의 챌린저 이것이 가능하다면 100만엔!>의 도라에몽 퀴즈 대회에 응모한 적도 있습니다. 당첨되지는 않았지만요." 라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도라에몽의 비밀의 도구 중에는 "통과하는 후프"가 좋은 모양이다. "예를 들어서 창고에 들어갈 때에 대나무 헬리콥터는 도망칠 수가 없고, 어디든지 문은 크니까 회수하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니까 통과하는 후프가 괜찮을 것 같아요." 라고 어릴 때 생각했던 것을 말한다. 이와나가 씨는 "뭐든 알고 있는 도라에몽이 좋아요. 도구를 갖고 있지 않아도 도라에몽이 갖고 싶어요." 라고 즐거운 듯 말해주었다.


    이번의 첫 사진집 <Messenger>에서는 이와나가 씨의 사진은 물론, 자신의 작사나 시, 일러스트도 게재되어 있다. "'멋있다'던가 '귀여워'가 아니라 '재미있었다' '감동이다'라고 할 만한 것을 노렸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와나가 씨. 하나의 테두리에 묶이지 않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와나가 씨가 앞으로 어떤 괴물이 될 지 기대하고 싶다.



    <프로필>


    1986년 10월 16일 생, 나가사키 현 출신. 2009년에 남성 패션잡지 <MEN'S NON-NO(멘즈 논노)>(집영사)의 전속 모델 오디션에 합격하여 데뷔. 13년에 버라이어티 방송 <테라스 하우스>(후지테레비계)에 출연. 16-17년에 특촬드라마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 단 쿠로토/가면라이더 겐무 역으로 출연. 높은 IQ를 보유한 사람만이 입회가 가능한 <JAPAN MENSA> 회원. 인정약제사, 컬러 테라피스트 트레이너 등의 자격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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